선배님들 안녕하세요. 국비지원 수료생입니다. 공부 방향 및 회사 선택 관련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선배님들, 저와 같은 입장에서 개발자 일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의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겨보네요.
올해로 서른살 되는 비전공자 초대졸 취준생입니다. (학은제로 컴공과 학사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작년 4월~10월까지 JAVA 국비지원교육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이지만 '비전공자라서...'라는 말을 가장 하기 싫어합니다.
왠지 변명하는 것처럼 들려서요. 괜히 제가 작아져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객관적인 제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서 말씀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구직과 학은제를 병행하고 있고, 12월부터는 구직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SI, 솔루션 업체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감사하게도 합격한 곳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0대 초반의 연봉(중식비 미포함, 야근 강요 등)의 조건으로 고사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 입장에서 위에 말씀 드린 곳이라도 가서 하루라도 빨리 경험을 하는 것이 좋을지
조금 더 공부를 하면서 컴공 학사 취득, 정처기 자격증 취득 후 회사를 알아보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제 좁은 시야로는 현실적으로 국비교육 6개월 받은 인력이 갈 수 있는 회사는
흔히들 보도방이라고 말씀하시는 SI업체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스타트업처럼(?) 해당 기업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에 취업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이 경우에도 JAVA, JSP, Spring을 깊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지, Javascript와 관련된 리액트, 뷰, 노드 같은 것들을 공부하는 게 좋을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구글링을 하고 여기 저기서 본 것은 JAVA는 공공기관, 대기업 관련 안정적이고 검증된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스타트업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같아서 이와 같은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요약)
1. 국비지원교육 수료 30살(비전공 초대졸, 학은제 컴공과 진행 중) 취준생
2. 현실적으로 취업 가능한 회사에 가서 빨리 경험을 쌓는 게 나을지
2-1. 진행 중인 학은제 학사, 정처기 취득 후 취업하는 게 나을지
3. 자사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과 같은 곳에서 일하려면 어떠한 기술을 공부해야 하는지
글주변이 없어서 횡설수설 한 것 같네요.
독감이 유행하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2020년 좋은 일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