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패턴에 관한 전설
우리 나라에는 고과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인사고과(人事考課)
1년 주기로 돌아가죠.
1, 2월: 올해 무슨 프로젝트로 성과를 낼까? #갑사의고민
3, 4월: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발주
5, 6월: 경험해 본 적 없어서 전문가 모시고 BMT듣고 제일 잘 한 곳과 계약 #여기까지가갑스토리
7, 8월: 기획 디자인 열일, 개발자 모집기간 #경험자 #우대하지만 #돈과크게상관없음
9, 10월: 추석 연휴에도 일하는 개발자들, #제발돌아는가자 #품질따위
11, 12월: 무사히 11말 12초 오픈하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겉보기등급
공공기관 프로젝트가 잘 되려면(이라고 쓰고 품질이 좋으려면 이라고 읽음) SI 프로젝트 비용으로 공무원 개발자 채용하면 좋겠어요.
물론 공무원 엔지니어 있지만 감사만 합니다. #기술사자격증보유 #코딩평가전담
거의 모든 프로젝트가 가족같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옆에 기생충 보안 카르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후배님들은 포털 서비스 가세요. 그게 안되면 이커머스 가세요.
스타트업도 케바케(case by case)이지만 SI막장보다는 낫습니다.
갑이 결정장애 걸리면 인생 단말마 나옵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