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 개발자 스타트업 이직 최종 오퍼 2개 회사 중 고민입니다.
만 6년하고 4개월 정도된 개발자입니다.
Java FW 개발로 일 시작하여 현재는 팀을 옮겨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서 구직 활동 중입니다.
스타트업 2군데에서 일단 최종 오퍼를 받았는데요.
회사1
- 현재 연봉 +5%
- 5~6년 정도된 스타트업
- 수백억 누적 투자받음
- 수백억 매출 중이며 매년 성장 중
- 국내 및 해외 4~5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
회사2
- 현재 연봉 -13%, 대신 13%해당하는 금액을 스톡옵션으로 제시
(정확한 개수는 여기 밝히긴 어렵지만 대략 수백 주에 대해 스톡 옵션 행사할 권리 준다고 합니다, 행사 가능 기간: 2년 뒤)
- 2년 정도 된 스타트업
- 대기업으로부터 수십억 단위 투자받음
- 여러 대기업들과 파트너쉽 체결하여 서비스 중
- 수억 매출 중이며 매년 성장 중
두 회사 모두 개인적으로 나름의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개발자로 성장하기에도 괜찮다고 여겨집니다.
두 회사 투자나, 매출, 미래 성장 가능성을 봤을 때,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사업들이라고 생각되고요.
각 회사에서 제시해준 내용만 봐서는 사실 회사1로 마음을 굳히긴 했는데요.
그 스톡옵션이라는 것 때문에 쉽사리 결정을 못하겠네요.
어떻게 보면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는 거라... 물론 제가 보기에 휴지조각이 될 회사는 절대 아닙니다만...
현재 연봉을 -13%나 깎으면서 갈만한 가치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이직이 처음이기도 하고,
특히 이런 스타트업 굴러가는걸 전혀 모르다 보니...
감이 안오네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연봉 올려준다는 곳으로 가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