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솔루션개발자인데 급여와 이직관련.
안녕하세요. 23살에 전문대학 졸업후
현재 25살 2년2개월차 재직중인 개발자입니다.
저희 회사는 여러 공장의 제픔생산에 있어서 부품,모델 별 제품 및 도면관리시스템을 개발합니다.
우선 저는 전문대졸업후 JAVA웹프로그래밍 관련 국비교육을 6개월 이수한 뒤,
신입으로 현재 직장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초봉은 2100으로 낮은편에 속해 있었으며
1년4개월됬을때 협상1회 진행 하여서 현재는 2650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 복지는 좋은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첫직장이다보니 좋은지는 잘모르겠고 간략하게 설명하면
야근 및 주말출근 강요x, 출장비 지급, 장기출장 시 월세방지원 및 법인카드지원, 중식 지원(+야근시 석식), 유연근무제(주40시간만 채우면 됨.), 회식시 음주 본인선택, 영화관람 혹은 볼링 등 문화생활도 가끔하며, 년 2회정도 워크샵.. 등 복지는 괜찮다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은 엄청좋고요 대표님부터 시작해서 다 천사들 밖에 없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이직 시 기술적인부분 입니다.
이제 특수솔루션이다보니, 웹이나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된 기술이 아닌
회사에서 제공하는 자체Api와 클라이언트개발이 중심입니다. 현재 배우고있는 기술에 흥미는 있는데, 마냥 이쪽으로 배워도 되는건지 걱정인게 웹개발회사였으면 이직 시 여러분야로 선택이 가능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현직장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가 배워왔던 웹과는 거리감이 있고, 해당 기술로 이직하게되면 자체Api만 써왔어가지고 다른곳에서 어떻게 적응할지도 걱정이네요.
두번째 문제는 급여입니다.
1번의 협상 후 2100에서 2650이 되었고,
출장비 포함하면 현재 3100가량 받고있습니다. 상여금이나 연차수당(은 제가안쓰니 나온거고) 등 포함하면 3300~3400 될거고요.
근데 주변에 저랑 경력비슷한 지인들만 봐도 벌써 3500씩 받는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 사람들도 상여금같은건 별도로 받을거고 저야 출장을 다니니까 3100까지 끌어올린거지 내근이면 2650이라 생각해야되니까요. 2개월정도 후면 두번째 연봉협상인데 사실 고민이 좀 많습니다.
이직의 기준이 급여만이라는 점, 이직 시 다른회사들도 복지가 만족스러울지, 사람이 안좋은 회사도 많다고 하는데 그것도 걱정이며, 이직 시 제가하던쪽으로 갈지 아니면 웹기술을 더 독학해서 웹쪽갈지.. 고민이 너무많아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젊은 나이에 사회에 뛰어든 어린양에게 인생에 대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