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합니다
이직하게되면 기록겸 자축겸 오키에 글을 남겼었는데 이번에는 자축보다는 기록에 가까울거 같습니다. ㅎ
해외라서 1~2년마다 이직하는건 뭐 노말하다고 볼수 있을거 같은데 금번에는 지난번 이직글이 불과 금년 3월 이였는데 퇴사 노티스 내고 내년 1월말에 1년을 못채우고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
현회사의 창업자들이 개발자들을 워낙 쪼아대서 일단 우리 팀리드 이직해버리고( 아틀라시안 ㅎ) 미드 개발자 한명 또 이직 (이 친구도 좋은 회사로 전직) 한명은 사표내서 4주 후 나가고 저도 사표내고 저는 7주후로 이직 예정.
현재 팀이 총 8명이였는데 절반이 나가버리게 되네요. 그리고 옆에 팀 팀리드는 다음 회사 정하지도 않고 걍 일 더하고 싶지 않다고 퇴사하고요 ㅎㅎㅎ
개발쪽에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의 영향력이 세지면 개발자들은 역시나 부품 취급 당하고 인정못받고 잘하면 본전 못하면 욕먹는다는게 한국뿐만이 아니라는점 대신 굳이 한곳에 계속 안있고 바로바로 나가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실력도 참 중요한게 자바스크립트 개발생태계가 신생이라 그런지 어디서 어줍잖게 이게 베스트 프랙티스라느니 이러면서 코드리뷰는 신나게 하는데 실제 자기 코드는 지저분하게 쓰는 애들이 허다한것도 이번 이직이 반가움.
새로 이직한 회사 인터뷰볼때 노드/자바스트립트로 코드 챌린지 제출했고 대신 고랭 개발자 롤이라서 안그래도 고랭하고 싶었는데 잘됐고 그래서 대신 직급은 강등 근데 연봉은 유지. 이전회사의 연봉수준이 낮다기보단 새로운 회사 연봉이 센편이라.. 책임감은 낮아지고 신규 언어로 일하게 되고 연봉은 같아서 ...... 개인적으로는 만족중이네요 ㅎㅎ
자바스크립트 애정했는데, 이제 메인언어로서는 안녕을 고하고 고로 전향합니다 ㅎ 빨리 cli부터 깔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