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조언좀...
중소기업 3년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신입으로 입사했고 실력에 자신 있어 매년 400만원씩 연봉 인상 요구했고 회사에서도 인상해주었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스타일이 혼자 삽질하는 것보다 남들이 삽질해서 얻은 노하우 쏙쏙 빼먹으면서
제 것으로 만드는 타입인데 현재 솔루션 회사에 있고 실력 있는 고급 개발자들이 많아서
노하우 쏙쏙 빼먹으면서 실력이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커머스 경험을 쌓고 싶어서 이직 준비 중인데 경험이 없어서 안 뽑아주는 건지 이력서를 못 쓴 건지 연락이 안옵니다.
그래서 경험이라도 쌓기 위해 쇼핑몰 유지보수에 지원했습니다.
면접에 합격했고 연봉은 현재 연봉 + 1000만원 요구했고 가격 맞춰주겠다고 했습니다.
위치는 현재 회사와 비슷합니다.
면접 본 사람과 둘이서 일할 것 같은데 7년차 정도로 보입니다.
면접 보면서 기술적인 것과 업무적인 걸 많이 질문하면서 대화해봤는데
밑천이 훤히 보입니다... 실력이 너무 별로입니다.
자기도 2년 정도 됐는데 소스도 개판이라고 합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이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쇼핑몰 업무는 배우겠지만
혼자 공부하는 만큼만 실력이 늘 것 같고 시간 대비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고민중인 방안은
1. 현재 회사에서 내년에 또 400만원 인상을 요구하고 더 배우면서 이직 준비를 한다.
(400만원은 인상해줄 것 같으나 1000만원은 안 해줄 것 같습니다.)
2. 이직해서 연봉을 올리고 다시 이직 준비를 한다. + 쇼핑몰 경험
(다시 이직 시 더 높은 연봉을 협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ps) 지인분이 다른분한테 절 추천해줘서 연봉도 높게 처준다고 만나보라고 했는데
현재 합격한 회사에다 다음주까지 고민해보고 연락준다고 하니
이번주까지 알려달라고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