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대한 불만..
현재 4년차이고 웹파트 SM 업무를 맡고있습니다.
이직을한지는 5개월이 막 지났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맡는 일 마다 너무 단조롭고 대부분 금방 끝나기때문에 노는 시간이 많아서 입니다...
5일로 따지자면 이틀 정도는 정말 일이 없어 가만히 시간만 떼우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시간을 어떻게든 활용해보려고 프로세스 분석하고
혼자 공부도 하곤 했는데,
그런 날들이 지속되다보니 정말로 아무것도 안한채로 시간을 보내게 되더군요..
윗사람에게 이야기를 해서 일을 달라고해도 그 사람의 일을 빼앗는 꼴이 되버리기 때문에 이야기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빡빡한 일정이 있는게 아니라서...
야근은 거의 안합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하는 정도?
점심비 지원되고, 1년에 한번씩 복지비 같은것도 나옵니다...
그런데 연봉 인상률이 3프로라서 위의 조건들이 별로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연봉도 3천대 초반이라 ...
회사를 정말 편하고 비전없이 다닌다면 만족스러울거 같은데,
매번 이런식으로 일 없이 회사를 다니고 싶진 않네요....
전에 같은 팀내 퇴사했다던 직원도 일이 없어서 퇴사를 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더라고요...
회사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연봉 상승률이 낮고 칼퇴 90프로 보장에 무료한 이곳을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