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7개월 이직 고민
대학 졸업 직전 어디든 취직이면 된다는 마인드로 SM업체에 들어와서 일한지 7개월정도 됐습니다.
ORACLE DB와 트러스트폼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한 개발과 유지보수가 주 업무로
연봉은 2700 정도 받고 있습니다.
대기업 안에서 협력사로 일하면서도 대기업에 준하는 복지를 받을 수 있는점, 자리를 장시간 비워도 괜찮은 점, 맡은 일만 빠르게 처리한다면 내 자리에서 게임을하든 뭘 하든 터치하지 않는 점
단점같은 장점이 참 많은 직장같습니다.
다만 여기서 늘어가는 실력은 DB실력뿐 개발과 관련된 내용은 거의 전무합니다. 갑에서 내려오는 일을 수동적으로 처리하고 매일 반복되는 패턴 지방 오지에 있어서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일이 조금 어렵더라고 개발자의 길을 걷는게 맞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현재 7개월차 입장에서 이직에 대한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좀더 다녀봐야할지 아직 사회 초년생으로
오키 선배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