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사례 공유해봅니다
얼마전 취업하게 되서, 입시까지 이런저런 준비하는 사이에 그냥 사례 공유로서 적어봅니다
일단 한국 대학 학부 졸업하고(환경학 계열), 일본 대학원(수산학 계열/공학석사 수료)졸업 후 취업활동으로
200명 규모의 대기업 하청+의료 시스템 개발 기업에 취업했는데
마이나비 리쿠나비 이런 취업 사이트를 이용해서 기업을 찾고
일단 자소서 이력서 제출하고
일단 코딩 테스트 이런건 없고 그냥 논리 테스트 정도만 봤고요(일본어 논리력+퍼즐식 사고력 테스트)
통과 후 이제 면접 몇번 보고 그대로 합격되서 일하게 됬습니다.
100+100+30+30 정도로, 4개 회사가 합쳐진 300명 조금 안되는 그룹회사인데 그 중 100명 정도 규모인 개발회사에 입사합니다
월급은 석사 출신입니다만, 코딩 미경험자 신입채용으로 학부생과 동일하게 21만엔. 보너스는 연 3.5로, 연봉은 325.5만엔(세전)에서 출발하네요.
야근비는 다 나온다고는 하는데, 시급 계산하면 1250엔정도이고 심야수당 주말수당은 따로 붙네요
토요일 출근은 사실상 없다고 하고, 잔업은 월 평균 20시간.
평균으로 계산하면 세전 연봉 365만엔...정도네요.
월세 지원은 20%라 현재 6만엔인거에 1.2만엔 지원금이 나옵니다
교통비는 최대 3만엔(월) 지원금이 나오는데, 정기권 만엔대에 거주중이라 별 걱정은 없고요
입사하면 이제 위탁업체(타 개발회사 겸 교육회사...인거같네요)에서 공부하는데
회사가 월 25만엔 교육비 내고 두달간 자바+딥러닝 관련 교육을 하고
(교육비만 50만엔이니까 몇달만에 퇴사하지만 말아달라고 하네요)
그 이후로 현장투입이거나 자사개발로 돌린다고 합니다
뭐 대충 이렇습니다
특이할것도 없는 정말 일본에 넘치고 넘치는 SE기업 중 하나...라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인 목표로서는 업무 외 개발공부로 자기 포트폴리오 좀 쌓아갈 수 있게 되는거...입니다
로드맵 보고 플랜 잘 짜서 공부해나가야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