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새내기 첫 회사 고민 좀 들어주세요!(요약 有)
제 스펙은 서울 4년제 학사 비전공자에
프로그래밍은 국비교육 7개월 받았습니다.
자체 평가로는 이 초라한 스펙에 비해서는 잘하는 편이고 성장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 물론 여기 경력자나 전공자 분들이 보시기에 하찮을 수도 있구요.
제 고민을 풀어볼게요....
오늘 회사 2차 면접까지 보고 합격하고 왔습니다.
회사는 공공기관 SI 업체인데 자체 솔루션이 나름 탄탄한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봉은 퇴직금 포함 2600이구요.
연봉은 조금 불만입니다. 저는 최소를 퇴직금 별도 2600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럼 연봉이 마음에 안드는데 안가면 되겠죠...?
그런데 제가 면접을 잘 봤는지 SI 부서 일을 할줄 알았는데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는 연구실 쪽으로도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고 하네요.
저는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때 이러한 심도 있는 직무를 하고 싶었지만 R&D에서 일하기에는
너무 투자해야 할 것이 많아서 일단 국비로 시작할 수 있는 웹 개발자로 시작하려고 마음먹고
이제 막 국비교육을 수료하여 취업 활동 중인 상태입니다.
여기서 제가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비전공자 국비교육생이 연구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비전공자 국비교육생이 연구를 할 기회가 또 있을지?
비전공자 국비교육생에게 연구를 권유하는 회사가 과연 괜찮을지?
(너무 나갔나 싶기도 하네요 이건..... 그렇지만 보통 R&D는 석박사 이상이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약)
1. 본인은 비전공자 국비출신
2. 회사에서 R&D 권유 받음
3. R&D는 원래 하고 싶었던 직무
4. 연봉은 조금 불만족
5. 간다?안간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내기의 고민에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