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취업이 꺼려지게 된 세번의 씁쓸한 경험
1. 기업 어필 : 정시 퇴근 눈치 안줍니다.
( 현실 - 눈치 안준다는거지 일을 적게 준다고는 안했다. 자신있으면 정시퇴근 해보시지? 정시퇴근 하는 사람이 없었음. 출근시간은 일반적인 업체보다 1시간 빠름.)
2. 기업어필: 처음엔 연봉이 마음에 안드실 수 있으나 6개월마다 연봉 재협상 하며, 열심히 일한만큼 보답이 있을것 입니다.
(현실 - 6개월 이후 부터 급여지급 지연. 지금 어려워서 그렇지 내가 몇개월 뒤에 꼭 올려 줄께! . 무한반복 그래서 1년만 채우고 퇴사)
3. 기업어필 : 많은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현실 - 디자인좀해줘 -> 기획해줘 -> 피씨 조립좀해줘 -> 경리 출산이후 경리일좀 봐줘.별거없어 진짜야. 그래서 퇴사) 이외에도 담배사와죠, 가습기 물좀 갈아죠, 커피좀 타죠, 전구좀 갈아죠, 운전좀 해죠. 면허없다고? 빨리따. 안따고 뭐했어 그럼 차도 없겠네. 너 대전 출장 가야한단 말이야
제가 더 뛰어난 인재였으면 저런 스타트업 회사에 갈필요 없었겠죠.
그런데, 스타트업의 활기찬 분위기, 처음엔 그게 좋았어요.
그래서 아주 오래된 솔루션 업체에 합격하고도 스타트업에 일부러 가기도 했어요.
이젠 피하게 되었어요. 그 활기찬 분위기가 꼭 가면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