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퇴사했습니다
면접때 스타트업인데 경력자 뽑는게 더 좋지 않겠냐고 물으니까
우리회사는 경력자 안바래요 들어와서 공부한다 생각하고 천천히 코딩하세요
하길래 연봉 2100 받고 들어갔다가 피봤습니다
들어가니까 쇼핑몰 만들어놔, 기간 못지키면 알지? 못지킬거면 그냥 나가
이러길래 면접때 한소리는 새빨간거짓말이고 이럴바에 그냥
웹에이전시 웹 외주회사가서 경력자들 사이에서 그나마 좀 배우면서라도
기간 압박받는게 낫지 이상한 스타트업이라고 부르기에도 아까운 소기업에 와서
사수도없이 개발자 나 혼자서 쇼핑몰 3달만에 만들어놓으라하니 진짜
그럴바에 그냥 프리랜서 뽑으시던가 경력자 10년차 뽑아서 만들어놓으라고 하세요
라고 하고 바로 퇴사할까하다가 참고 지금 퇴사했습니다
신입덜렁 하나뽑아놓고 요구하는건 5~6년차 경력자급 실력요구하고
지들이 프로그래밍 몰라서 못알아먹으면 나보고 넌왜 설명을 그렇게 못하냐고
윽박줄떄 진짜 하.. 살인충동까지 일어났습니다
퇴사한다니까 사수붙여준다. 연봉올려준다 오만소리 다하던데 걍 다 무시하고 퇴사했습니다
(사수는 하나 붙여줬는데 학원 막 졸업하신분 ㅋㅋㅋ;;;; )
이런회사는 연봉 40000~5000 주지 않는이상은 안한다 진짜
비 it 회사는 제발 가지마십쇼.. 거기에 스타트업.
비개발자들은 아는것 줫도없는데 요구하는건 거의 스티브잡스급으로 원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딱 그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