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이제 4일째네요.....고민고민....
안녕하세요
오늘로써 딱 이직한지 4일차 되는 개발 경력 7년차 개발자입니다^^
이전에는 C# 을 이용한 응용 프로그램 과 PHP로 웹페이지를 개발하는 업무를 주로 하였구요...(JSP도 사용) 그 이전에는 JAVA....C++등으로 업무를 주로 해왔습니다. (솔루션 개발)
그러나 이번 회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야로 취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조선업계 분야의 회사이며 특정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서브 인터페이스(인터페이스 보다는 툴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회사 특징상 PML 을 해야하는데 이걸 생전 처음하다보니 좀 거리감이 있더라구요...(PDMS 업계)
몇일째 보는중인데 소스 구조는 쉽게 파악이 되는데.....익숙하지 않은 CAD와 같은 툴....그리고 용어...
뭐 이런건 경력자가 뛰어넘어야 할 벽임은 맞지만....쉽게 와닿지가 않는게 현실이네요....(웹에 기술적인 레퍼런스를 찾아봐도 자료가 없습니다 >_< 제가 못찾는것일수 도 있구요~)
회사 분위기는 좋습니다.
소규모지만...연봉도 마음에 들고, 업무시간도 괜찮고 계신분들도 다 괜찮습니다.
경력으로 입사했지만 신입처럼 교육을 받고 있으며(이번주는 셀프 스터디중입니다^^)......향후에 다른 직원분들도 챙겨줄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해서 채용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기술적인부분은 타직원들이 다들 잘하시네요^^;;)
일전에 어느분이 적으신 글이 생각나는게....일/사람/돈 이 세가지중 두가지만 만족하면 견뎌보라는 글을 봤었는데 여기는 딱 사람 / 돈은 괜찮습니다^^. 일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제 커리어에 크게 플러스 될지는 미지수네요...(업계를 잘모르다보니...더군다나 조선쪽은...너무 불황이라고 뉴스에서 떄려놓으니...)
그런데 몇일전....
아시는 분께서 자기네 회사로 오라고 스카웃 제의를 받았습니다.
일은 웹쪽이라 뭐 레퍼런스도 충만해서 도전하기에는 딱 좋더군요....PL로서 가는거라 스케쥴 조정만 잘하면 제 시간도 많이 챙길수 있어 보이구요...(예상일 뿐입니다^^;;)
문제는 해당 회사는 아직 가보질 않았지만 개발자 연령들은 낮은데 위에 계신분들이 나이들이 많아서 좀 걱정이긴한 회사입니다.(지인 조언)
그리고 거기 회사는 정부 발주 업무를 주로하고 업력이 15년이상된 업체라 향후 10년 이상도 바라볼수 있는 회사이구요...
연봉은 현재 이직한 회사보가 조금 작습니다. 복지도 좀 차이나구요..(그렇다고 수긍 못할 정도는 아니구요^^)
위에 말하는 돈/일/사람 중에 사실 일만 좀 마음에 는거고 그 마음에드는 일도 사실 입사후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긴 합니다. (소개해주신 지인분은 처음에는 사내 유지보수 좀 하면서 업무 파악한뒤 바로 PL로서 프로젝트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셨구요)
그냥 안전하고 탄탄한 회사로 가서 PL로서 업무를 보면서 커리어를 쌓을지...
아니면 여기에서 1년동안은 버텨보면서 나름 자리를 찾아가면서 개인적인 커리어를 쌓고 여가시간에 다른 분야를 파볼지.....걱정이네요....(물론 상황이 될지는 현재는 미지수이긴하죠^^)
오늘을 마지막으로 이런 걱정을 떨쳐내야하는데......
참으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