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만 1년차를 향해 달려가는 신입입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안녕하세요~ 이제 10개월차 접어들어서 곧 1년이 되는 새싹입니다.
전에 국비지원 관련 글을 쓰고서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반년이 다되가네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데 다들 건강을 잘 챙기시나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얼마 전에 회사에 신입사원이 들어왔는데 감회가 새로워서 글을 올리게 됬어요.
신입분이 입사하기로 확정이 됬을 때 농담반 진담반으로 회사 선임분들에게 "저도 아직 잘 모르는데 누굴 가르칠 수 있을까요 ㅠㅠ" 하면서 얘기하고 그랬는데, 대게 물어보는 부분들이 아는 부분이라 우려했던 상황(어버버 하면서 답변 못하는)은 벌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ㅋㅋㅋ
물론 이제 그중에 제가 모르는 부분들도 있기도 해서 그부분같은건 따로 찾아봐서 알려주거나 다른 선임분들께 물어봐서 같이 배우기도 하구요.
신기한건,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입분이 물어본거에 대해서 답변을 하기 전에 생각으로 '어떻게 이 기본적인것도 모를수가 있지?' 라고 생각을 한번 했는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저도 그랬던걸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 (그 기본적인것도 몰랐던 그때의 저도 반성합니다..)
그만큼 제가 조금이나마 성장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면서도, 왜 사람들이 나중에 나이들면 꼰대가 된다는건지 어설프게나마 알 것 같았습니다.ㅋㅋㅋ
그러면서 이일 저일 하다보니 내심 나도이제 어느정도 할 줄 아는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우쭐하기도 했었는데 또 막히는 부분 생기고 쩔쩔매고 하다보니까 '나는 아직도 새싹이고 겸손하게 배워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경력이 차곡차곡 쌓인 이후에도 배워야 하는건 마찬가지지만요.
원래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하잖아요? 최소한 그런사람은 되지 말아야죠.
신입분이 들어오면서 근 한달동안 반성도 하고 뒤쳐지지 말아야겠다는 다짐도 하며 많은 생각을 했네요.
어떤 경우에 있어서도 월급루팡 소리는 듣지 말자 라는..그런.. 노력하겠습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만, 여러분은 언제 자신의 실력이 늘었다는(늘고 있다는) 걸 체감하시나요?
저의 경우에는
1.내가 몰랐던 부분을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때
2.어떠한 주제나 일(개발과 관련된)에 대해서 듣기만 했었다가 질문도 하고 의견 제시도 할 때
인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