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한테 현장 철수시켜달라고 요청중입니다.
윌요일에 나홀로 첫 투입해서
상황을 보니 면접때랑 말이 좀
다르더라구요.
면접때 jsp+자바 애플릿 으로 이루어진
사이트를 새롭게 재구축 할거다라고 들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jsp로 되어있는 부분을
죄다 애플릿으로 교체하는 작업이더라구요.
애플릿이라고 해봤자 헬로월드 찍을때
자바교재에 있는 샘플 따라쳐본것밖에
없는지라 이거 안되겠구나 싶더라구요.
심지어 블로그 같은것도 다 막아놓은지라
검색도 안되구요.
(필요한 자료검색 및 집에서 따로
공부한 자료가 공유가 안되는 상황..)
스케쥴에 대해서도 결국
버튼 하나만드는데 하루종일 걸릴 판국이니
의미도 없어보이구요.
여하튼 이건 진짜 버튼 이벤트부터 하나하나
다 물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정작 중요한 업무로직도 아닌데 여기부터
막힌거면 답이 없구나 싶어서
수요일에 빼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일에 겁나 욕들어먹고
다음날인 목요일 저녁에 다시
철수요청 했구요.
결과는 오늘 나오겠지요.
다만 철수하든 말든 이 상황이 심란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평일저녁, 주말 애플릿 공부에 올인해서
어떻게든 일정 맞춰내는게 맞는건가?
싶다가도
이 월급에? 이 복지를? 받으면서
그렇게까지 한다는건 절대로 네버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교차합니다.
애초에 스케쥴 못맞출거
뻔히 보이는데 기합만으로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덜컥 들어갔다가
개피 본 기억도 줄줄이 떠오르구요.
여하튼 이 경우에 오키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