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개발자입니다.. 선배님들 짧은 조언부탁드려요
저는 지방 4년제 국립대에서 컴공을 전공하고
교수님의 추천으로 조기취업하여 제 고향에 있는 중소기업회사에 들어왔습니다.
회사는 어플&반응형웹 개발을 주로 하는 회사입니다.
지금은 거의 1.5년차가 되었고요
처음 들어왔을때에 면접본 내용과는 다르게 제 선임개발자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시작이었습니다. 회사내의 이미 등록이된 노후된 코드로 개발된
어플들의 문제들도 순차적으로 발생하였고 앱 삭제 또한 발생 하였으며
워드프레스로 개발된 반응형웹에서의 오류도 PHP, JSP 관련 블로그를 찾아보며 어떻게든
주먹구구식으로 결과물을 내며 지내왔습니다.
구글의 각종 정책위반 메일을 맞아가며 DB연결도 서툴던 저에게
한달한달은 지옥과 속쓰림의 연속이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관, 시청과의 프로젝트, 국제행사 프로젝트도 두세번 하며
해당 사업관련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1년을 어떻게 잘 버티면서 동시에 제 내일채움공제도 한달 두달 쌓여갔습니다.
목돈 모아서 서울로 가겠다는 꿈을 키워보지만 요즘에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있습니다.
그러다 1년 넘었을때부터 대표님께서는 저한테 연구개발을 맡겨주시더니
이제는 사업계획서, RnD공고조사, 보고서 작성등에 대하여 매일같이 하고있습니다.
선임없이 어떻게 말하면.. 구글링을 통해 스프링,,MVC 이런건 그냥 용어뜻만 알고있고요..
메이븐과 Git Hub 의 소스코드와 API정도를 가져다 쓰면서 개발을 1.5년정도 해왔습니다.
배움에 부족함을 느껴 대학원도 다니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현실?
을 제대로 느낀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업에서 RnD의 비중이 크다는거로 판단해서
야간대학원도 다니게 되어서 28살이되는 해에 졸업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2~3년정도 지방에서 경력을 쌓은 후 제가
대도시에 이직을 한다하면 경쟁력이 있을까요?
저는 연봉 3000~4000 받는 선배,동기들의 얘기를 들으면 부럽기만 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거나 하고 계신분들과 진로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고싶습니다.
주로 다룬 언어,연구 및 기술:
JSP, SQL, Android, WordPress, DB connection, CUSTOM 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