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는 슬프군요
회사 분들을 보면 다들 열심히에요 바쁜 와중에도 어떤 분은 스터디를 다니고 어떤 분은 아침 일찍 출근해서 책을 보고 또 어떤 분은 개발이 끝나도 소스를 연구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다른 개발자들보다 나은 대접을 받는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그냥 흔한 개발자
물론 회사에서 각자 나름대로 인정을 받고는 있지만 특별한 타이틀을 가지거나 아주 남다른 연봉을 받으려면 도대체 얼마만큼 공부를 해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뭔가 그 분들이 방향을 잘못잡은걸까요 아니면 원래 개발자란 직종이 계속 자기개발을 하면 뛰어나지는게 아니라 생존하려면 원래 그래야 될 정도로 빡신 분야였던걸까요
슬픕니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다른거 다 모르겠고 그냥 한가지 특화하자 다 적당히 괜찮게하는게 아니라 그냥 한가지를 포기하고 한가지에서 기가맥히게하자 이게 차라리 아이덴티티가 확실해지는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