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작년 10월쯤에 파견나간 회사에서 SM제의를 받고는 이직할 뻔했는대
결국은 안간 개발자입니다.
현재 저는 만 4년 개발자로 원천징수 4천 초반쯤 됩니다.
서버 개발자로 입사해서 입사 후 서버는 해보지도 못하고 윈도우어플리케이션 개발만 하고있습니다.
회사는 중소기업인대 4대보험, 자율출퇴근 외에는 복지가 전무합니다.
얼마전 이직할 뻔 해서 그런지 회사에 마음이 조금 떠난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이직을 알아보다가 조금 큰 중견 기업에 면접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는대
와이프는 이직을 반대하네요. 칼퇴만큼 좋은 복지가 어딨냐면서..
네 사실 좋은 프로젝트를 연달아 걸려서 야근 안해본지가 쫌 됬거든요. 여기 업무가 손에 익으면서 인정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또 회사 분위기가 젊은 편이여서 자유롭습니다. 맡은 일만 열심히 하면됩니다. 사내 정치라던가 누군가에 꼰대질도 없고, 회식자리도 편합니다.
사실 같은 업무를 4년간 반복하는 거외에는 큰 불만이 없는대, 곧 태어날 아기도 걱정되고 조금 큰 곳으로 이직해서 정년 생각도 해야 하나 싶어 이직 시장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회사가 연봉 상승률도 굉장히 낮고 나이 많은 개발자는 점점 줄여가고 있는 상황이라
당연히 정년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큰 기업으로 가야하나 싶네요.
회사에서는 업무 다른 거 배워볼 수 있는 부서로 이동시켜 준다는 말뿐 아직까지 구체적인 인사이동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직하게 되면 연봉은 대략 500-600 은 높일 수 있을거 같구요
여러분이라면 이직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다니던 곳 꾸준히 다니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