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첫 출근인데 너무 무섭습니다...
우선 저는 경영학 주전공에 복수전공으로 컴공을 나왔구요.
면접도 경험이란 생각으로 이곳저곳 지원서를 넣다가 한 업체에서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교통관련 솔루션해 5년도 채 안된 스타트업이라고 해요.
핑계지만, 복수전공자인 탓에 프로젝트 같은걸 경험해본 적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취직하게 됐습니다.
출근할때 어디로 가면 되겠냐는 질문에(면접을 커피숍에서 봤거든요.) " '일단'은 ~로 와라 " 라고해서 사무실에는 내일 처음 가게 되네요. 아마 실제연봉이나 모든 자세한 사항도 다 내일 알게 될 것 같습니다.
2~3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가진다고 하는데, 내일은 회사에서 업무를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한 OT가 있을거라고 합니다.
회사 설명에는 솔루션 회사라고 되어있지만, 회사 규모가 작은만큼 파견 위주의 사실상 SI 회사일 것 같기도하고...'일단은' 이라는 말이 많이 불안하게 하네요.
2월에 대학교 졸업인데, 일찌감치 취직이 된건 너무 기쁘지만 정말로 제 능력이 상승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갖춰진 기업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내일 첫 출근인데 두려운 마음이 너무 크고 불안해서 어떤 것도 잡히질 않아서 푸념처럼 적어봤습니다.
다들 2019년 다짐하신 일들 다 이루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