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망했네요 ㅡ;
올해 마지막을 이런 소식으로 장식하니 갑갑하네요. 헛웃음만...
폐업 절차 소식을 들은게 이렇습니다.
사수, 상사a,저 이렇게 파견 나온 상태였는데
상사a이 31일날 본사로 출근 하겠다고 본사에 있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고 돌아오면서 하는 말이
잠시후에 31일날 여기(파견장소)로 출근을 할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뭐가 일이 생겨서 본사로 출근안하게 된건가 라는 생각이 스치긴했는데 진짜 일이 있었네요. 아...
위의 일이 있고, 퇴근 전에 사수가 안좋은 소식이 있다고 운을 띄우며 하는 말이
자신(사수)에게 본사에 있던 상사b 전화가 왔는데
본사 짐 다 정리했답니다. 우리한테 말 한마디도 없이 ㅋㅋㅋ 그래서 본사로 오지말라고 했다네요
본사에 남아있던 인원들도 동의하에 전부다 해고 처리도 했다고 하고...
전 폐업 진행이 이렇게 빠르게 진행되는지 몰랐네요 허허
1년 채우려면 2주일 정도 남았는데 하필 이 시기에
이런 소식 듣는 것도 그렇고, 나이도 많이 먹었는데 다시 구직활동
해야한다는 생각이 스치니 답답하네요
지금 그만두면 실업급여 받게 해고처리는 해준다고 하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원래 예정되있던 2,3 개월짜리 단기 프로젝트에
다른 회사 소속으로 넣어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