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둘까라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이제 개발자로 1년 4개월을 일한 초보개발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나온후 바로 전체 인원이 8명 정도의 소기업에 엔지니어로 취업을 했습니다.
근데 지금 다니는 회사가 좀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에요;;;
취업하자마자 아무 설명없이 테스트도 하고 3주만에 출장도 나가고 인수인계도 문서위치만 설명해주고 끝이드라고요.
그렇게 주먹구구로 거진 1년 반동안 엔지니어 생활을 했습니다. 그 동안 욕도 먹고 야근도 많이 했죠. 프로그램 테스트도 부족해 나가서 사건 터지면은 그날은 욕들으면서 프로그래머가 고치지 못해 현장에서 눈치를 보며 하루를 보내야 되었죠
그런데 소기업인 우리회사에서 개발자가 2~3명 나가고 인원이 부족하자 제가 직업이 개발자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그때 엔지니어 생활에 지쳐 있었고 개발자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개발자 해볼래"라고 말이 나올때 "해보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저 포함 3명이서 거진 7개월 동안 기초중의 기초만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프로젝트의 중요한 부분은 저희 회사 차장님이 만들었지만 그래도 일의 양도 많고 기초가 부족하니 미친듯이 검색하고 인터넷을 뒤지며 겨우겨우 개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말도 안되는 일정과 많은 일때문에 저희 3명은 10시 출근 10시퇴근과 필요할때는 밤샘과 주말출근을 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저는 회사까지 왕복 4시간이 걸리는 거리여서 잠도 4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는 생활을 했습니다.
이제 일정을 끝내고 저를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생각하면 많이 처참해졌드라고요 살은 10킬로 찌고, 친구를 만난적도 한달의 한번이고 주말에는 2시까지 자는 망가진 사람이 되버렸드라고요. 그러면서 공부를 할시간도 별로 없어 아직도 기초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회사를 그만두고 말그대로 기초를 쌓을려고 1년을 학원이나 부트캠프, 또는 도서관에서 인강을 듣는 생활을 할지 아니면 개발자 경력을 쌓기 위해 계속 다닐지 걱정입니다.
지금도 계속 기초 부족에 미칠것같고 개발한 프로그램이 기초중에 기초여서 추가기능을 만들어야 되는데 일정도 짧고 인력도 부족한 상태로 다시 기능을 만들어야 되니 미칠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두고 공부를 안할수 있지만. 저는 엔지니어 생활때 1년 정도 꼬박꼬박 공부와 운동을 꾸준히 한 기억이 있어 그만두고 공부를 꾸준히 할 자신도 있습니다. 물론 엔지니어때 한 공부는 일본어 공부이긴 하지만요.
선배님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지금 상황이 미칠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지금 연봉을 최저를 받으면 살고있습니다. 왜냐하면 고졸이거든요......
솔직히 저는 글을 잘 못쓰는 사람이여서 좀 이상한 부분이 있어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