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차 뉴비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취직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은 뉴비 인사올립니다.
아는 분 추천으로 스타트업 개발자로 참여했고, 작년 여름에 인턴 3개월 후 2800에 입사했습니다. 운 좋게도 인정받고 3500으로 연봉 재계약했구요. 개발자로써 나쁘지않은 스타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개발의 재미를 못느끼는게 문제입니다. 그냥 남들한테 지기싫어서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학교다닐때 소위 말하는 괴물들보면 진짜 즐기면서 개발하는것같았습니다. 그 재미를 몰라서 그런지 이제껏 개인프로젝트는 과제 외에 해본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만 몰두하고 그 외에는 없습니다. 포트폴리오, 깃헙, 오픈소스프로젝트 등등 개인적으로는 진행이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점점 뒤쳐지는것같기도 하구요..
지난 1년간은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는터라 뭐든지 의욕이 넘쳤지만 1년 지나니까 위의 고민때문에 점점 의욕이 떨어지는것같습니다. 저 고민을 해결해야 한단계 더 올라갈것같네요..
팀장한테 술마시며 말해보니 닥치고 술마시라고..
이만 줄일게요.. 어디 말할데도 없어서 여기 써봤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