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웹개발자 신입으로 취업했는데 혼란스러워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이지만 6개월 국비지원 과정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워 작지만 탄탄한 회사에 취업 성공한 사람입니다.
취업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쁘지만, 첫 출근을 하니 약간의 혼란이 와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글 씁니다.
제가 취업한 회사는 규모가 매우 작지만 10년넘게 지속되고 있는 탄탄한 곳입니다.
SI업체가 아니라 자사의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이며 자사 소프트웨어에 자부심이 있더군요.
하지만 소프트웨어의 GUI적인 측면이 부족해서 저를 채용했다고 합니다. (제 원래 전공이 디자인쪽 입니다.)
물론 디자인이 주 업무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 부분이 저의 큰 강점이라고 생각되어 채용된것은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업무가 프론트 위주로 치중되는건 아닌가 약간의 우려도 듭니다. ...ㅠㅠ
글을 쓰다 보니 서론이 길었지만, 제가 혼란스러웠던 부분은 '사수가 있음에도 신입교육이 딱히 없음' 에 대한 부분입니다.
자사의 코드들을 보며 분석하라고 하는데 몇날며칠을 들여다만 봐야하는건지..대강의 시스템 흐름만 설명해주고 상세한 설명 혹은 코드를 연습해볼 과제 등 도 없습니다..;;
원래 보통 신입에게 코드해석할 시간을 많이 주는건지...시간만 많이 준다고 해서 과연 제가 제대로 코드를 읽고 있는지도 잘 확인이 안됩니다.
수습기간이 3개월인데 혹시 3개월 내내 코드해석(월급루팡이라고 느껴지네요)만 하게될까요..?
질문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어떤식으로 사수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어필하면 좋을까요...?ㅠㅠ
2, 코드를 해석할때 어떤식으로 공부하는게 효과적일까요? (예를들어 관련 책을 찾아본다거나, 코드를 그대로 다시 하나하나 작성해본다거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의견 있으시면 도움을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