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좀 직시하고 싶습니다.
여자23 수도권 4년제 대학 졸업반입니다. 토익은 460이고 프로젝트 경험도 크게 많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밍도 하드웨어쪽도 참 애매한 프로젝트들입니다. 연구개발을 지망하고 있지만 제 프로젝트 경험 보면 사실 중견, 대기업은 꿈에도 못꿉니다. 꾸지도 않구요. 집안 사정이 엄청 급한 건 아니지만 취준생활을 오래할정도로 넉넉하진 못합니다. 졸업 전까지는 취업을 해야해서..
연봉 좀 쳐주는 중소기업 생각하고 2600이니 2700은 받고 싶다 생각했는데, 전부 2400을 부르네요. 신입이니까 경력 쌓고 나가자라고 맘을 먹으면서도 계속 연봉 적은게 신경쓰이고..
이번에 붙은 곳도 카드사랑 연결되어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생각은 합니다. 총 15명이고 매출액은 30억에서 계속 상승즁이구요. 다만 c언어를 주로 쓰는 프로그래밍을 하기 전까지 UI를 배워야한다고 한게 조금 맘에 걸리지만.. 점심식대도 제공되고 대리님이 사수로서 일을 알려주신다고 하셨구요. 연봉은 2400에 상여금은 월급 100%로 설과 추석에 50%씩 지급된다고 합니다. 복지와 경력쌓기에는 충분해보이나요? 이 이상 욕심내는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거겠죠..? 쓴소리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너무 욕심을 내고 있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