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써 성장이 불가능한 회사에 계속 다녀야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제조,유통을 주로하는 글로벌 외국계 기업의 한국법인 입사 2년차 사원입니다.
회사에서 제가 맡고 있는 업무는 그룹웨어 운영과 관리입니다.
개발적인 면에서만 보자면 개발은 거의 99%는 외주에 맡기고 간단한 수정이나 추가정도만 제가 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개발적인 스킬을 늘릴 일은 회사에선 없다고 봐도 무방하여 요즘 고민이 듭니다.
하지만 회사가 이것만 아니면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거든요. 연봉, 복지, 근무여건, 워라밸 , 회사네임벨류 전부 상당히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회사에서 주는 저러한 만족감을 충족시켜줄 회사는 대기업밖에 없을텐데 대기업은 지금 제 개발능력으로는 가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개발적인 능력을 키우고 개발자로써 살려면 위 조건들의 상당수를 포기해야될텐데 그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이직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