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버리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4년차(총경력 3년 반) 개발자입니다.
나이는 27살이고요,
IT학원 수료 -> 24살때 병특으로 첫회사에서 시작했었습니다.
둘째회사도 관두고 좀 쉰다음에 이제 이직준비한다고 알아보는 중인데요.
하나 고민거리가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사실 4년차이긴 한데.. 첫회사에서 개발을 안했습니다. 했다고해도 했다고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위기를 느껴(+일침을 맞고) 전직을 결심하고, 둘째 회사로 전직했습니다.
여기선 개발 많이 했습니다 ㅎㅎ 실력도 늘었고요
그리고 이번에 준비해서.. 좀 좋은 기업들로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제가 고민되는 부분이
개발도 안한 첫회사 경력을 그냥 지워버리고 둘째회사만 다닌걸로 할까 입니다 ㅠㅠ
솔직히.. 저 실력 4년차는 절대 안되고, 2년차라고 하면 간신히 비빌수 있을 정도입니다.
첫회사 다닐때 매너리즘에 빠져 공부도 안했거든요..
제 생각에 제가 첫째 회사 지운다고 가정 했을 때 장점은
합격률 상승입니다.. 4년차,2년차를 놓고 봤을때 기업이 기대하는 가치도 다르고 면접 질문도 다를테니까요.
근데 단점은..
연봉이 낮아질까 조금 겁이 납니다. 확실히 4년차와 2년차의 테이블이 다를테니까요 ㅠㅠ
대기업이나 업계1위 회사로들만 도전해볼 생각이라 당연히 거기 신입 연봉도 둘쨰회사 다닐떄보다야 높겠지만.,
(퇴사할때 직급은 대리에 연봉은 3100만원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떤 방편이 나을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