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학이라 국비교육 학원 폭풍 검색중입니다...
현재 4학년이고 컴공 수업 듣고 있어요...
처음에는 취미로 게임개발 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막상 졸업할때 되니까 진로를 뭘로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취업성공패키지 신청하고 청년취업반 들어가서
국비수업을 듣고 싶은데 어디가는게 좋을지 선택하자니 머리 빠질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무대뽀로 프로젝트 들어가서 포트폴리오만 있는 상황이고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정도... ㅠㅠ

그리고 정보처리기사도 엄청 힘겨워했던 기억이 ㅋㅋ
1. kg아xx뱅x를 가야 하나...
열린 과정:
- 반응형 웹 개발자 양성
- 자바기반 웹개발자 양성
- 오픈소스기반 보안 취약점 분석 실무자 양성
- ICT기반 정보시스템보안엔지니어 양성
- 네트워크기반 정보보안 실무자 양성
- 자바SW개발자 양성
- 정보보안솔루션 실무자 양성
소감: 여긴 보안 커리큘럼 위주인듯 합니다...
보안 업종의 경우.. 엄청나게 이론 공부를 해야 하더군요..
(프로그래밍 + 서버/네트워크 + 보안 3개 다 잘해야 함)
근데 보안업계는 자격증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다는데...
제 적성에 맞을지 의문이고요...
사람들한테 여기 어떻는지 물어보니까 이런 짤을 남겨주시더군요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심지어 저희 학교에도 왔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컴공 건물까지 찾아와서 학생들 연락처 수집함)
그리고 사람들한테 보안업종에 대해 물어보니 이렇게 답해줬습니다.
1. 보안 취업률은 관제쪽은 사람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사실 비 전공자도 취업을 많이 합니다. 컨설팅도 관제보단 아니지만 많이 뽑구요. 서트 모의해킹팀들은 실력을 많이 보게 됩니다 2. 게임개발을 아직도 하고싶다면 열심히 개발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컨설팅은 사실상 기술이 없다면 관리적 컨설팅으로 빠지실 겁니다. 대부분 기업들은 ISMS 인증을 받기위해 컨설팅을 받고 컨설턴트는 그런 기업에 들어가서 컨설팅을 하는겁니다. 크게는 관리적 기술적으로 나뉘는데 기술적은 웹해킹 기술을 많이 보게 됩니다. 관리적은 거의 자동화 툴을 이용해서 결과를 도출하고 피티 엑셀 파일로 인증에 필요한 자료를 만들어 줍니다. 등등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 학원에 물어보면 좋은 이야기만 합니다. 거기에 묻지 마세요.. 3. 보안도 기업의 담당자로 들어가서 그 기업 연봉테이블을 따르지않는이상 박봉입니다. 기술이 있으면 많이 번다? 무슨 직종이든 기술이 있으면 많이 버는건 똑같습니다. 그러니 하고싶은 일을 하세요. 4. 모니터링이야 개나소나 하는거고. 보안개발은 신입을 뽑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보안이 많이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나 프로그램 파이 중 가장 작습니다. 경력자도 들어가기 어렵단 애깁니다. 물론 어려운건 덤이겠죠. 그냥 본인이 하고픈걸 하세요. 네트웍이든 보안이든 개발은 5. 학원 통해서는 대부분 보안 관제로 많이 가는데 여긴 경비원처럼 24시간 감시하는 직종이라 맨날 주야가 바뀝니다. 몸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6. 위로 갈수록 인력이 부족한데 그러다 보니 신입 연봉도 높고 아무래도 취업률도 높습니다. 마치 10여년전 자바 붐으로 온갖 대학, 학원 등에서 자바 프로그래머를 뿜어냈던 것과 비슷하게 지금은 모바일, 게임엔진 프로그래머가 줄줄이 나오고 있는 상태라 신입 연봉이 많이 낮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어느 분야로 시작하던지 능력이 바탕되서 경력이 높아지면 그만큼 연봉은 오르겠지요. 7. 지금 보안업계가 돈이 된다 안 된다는 말에 현혹되지 않았으면해요. 제가 한참 직업 걱정할 때 유망 직종이 웹 디자이너 였습니다. 10년도 안되서 유망직종이라는 말 무색할 정도로 작아졌죠. 지금은 유망직종일진 몰라도 미래엔 쪽박일 될 수 있는 것들은 안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이럴려면 시대를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한데요. 저는 까막눈이지만..... 일단 1~2년 안으로 자격증 따거나 그 이상 공부할 게 없어 더이상 발전할 여지가 없는 것들은 대부분 허상이라고 보시면될 것입니다. 내가 쉬우면 남들도 쉽습니다. 자격증 취득 또는 취업조건이 만만한 것 일수록 몸 값내려가고 경쟁자만 득실득실한 상황이 만들어질겁니다. 최소 10년은 수련해서 쌓아 올릴 수 있는 일들이 진짜베기입니다. 그리고 학원의 말만 믿지 말고 객관적인 자료를 찾아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유망직종은 시대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8. 보안에 대해서 알려면 당연히 프로그램, 서버, 네트워크 다 알아야합니다. 그걸 모르면? 그냥 교대근무하는 싸구려 인력 밖에는 못되요. 9. 보안관제쪽은 주야교대고 박봉입니다. 그리고 보안회사도 적고 학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개발과 달리 서비스 측면이여서 그렇다고 합니다 |
조언만 듣지 않고 관련 내용도 검색해보기도 했습니다...
https://byline.network/2018/03/1-1055/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5770
http://www.ciokorea.com/news/38312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54957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00000039166017&type=det&re=zdk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4545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지막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라고 답하시던데...
저는 아직 보안 공부를 안해봐서 제 적성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ㅠㅠ
(계속 알아보는 중입니다)
2. SBS 아x데x를 가야 하나...?
커리큘럼을 봤는데 이렇더군요...
1. 웹개발
2. 그냥 IT (?????)

여긴 이것저것 다 짬뿅시켜놨는데;; 뭐하는 곳이지
...
exit(0);
3. 그린xxx학원??
다녀본 적이 없어서 정보가 없습니다...
그냥 집근처에 있어서 넣었습니다.
열린 과정:
근데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과정'은 실업자만 들을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지나다니면서 한번씩 보이던데 어떤지는 모르겠고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국비과정이 있기는 했습니다.
일단 집근처 기준으로 이렇게 3개 잡아봤습니다.
근데 여기 외에도 괜찮은 곳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직 졸업하려면 시간이 남아있긴한데...
그래도 미리 알아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머리 깨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