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 신입 개발자 서른중반 이직에 대한 조언 부탁 드려요.
작년부터 일반인에게 퍼진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관련 스타트업에서 개발을 통해 해당 분야의 경력을 쌓는 것이 중기적인 목표 입니다.
하지만 제목에 남긴대로 비전공에 관련경험이 없으며 심지어 나이도 33입니다.
제 상태로는 블록체인기술 관련 스타트업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겠죠.
그래서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이 분야가 배워야 할 것이 많아도 너무 많은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배울게 많다는 건 반대로 잘하면 그만큼 인정받을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것도 큰 매력 같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생활코딩과 edwith, 노마드 코더, 갖가지 맛보기 강의들을 전전하며 조금씩 개발에 대해서
접하고 있는데요. 이런 방식으로는 이직을 위한 경력개발이 어렵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발전 속도가 더디고, 방향이 맞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나이도 많아 조급함도 있구요.)
용기를 가지고 과감히 뛰어들고 싶은데, 뛰어들어야 할 방향은 알고 뛰어야 할 것 같아서요.
생각한 방향은
1. 학원을 간다. (패스트 캠퍼스? 그 외 다른 유로 교육, 국비교육?)
- 학원도 이것저것 많아서 신중히 골라야 하겠더라구요.
2. 학원을 갔다가 대학원을 간다. (이왕 하는거 블록체인 관련 박사까지 해보자.)
3. 조용히 회사를 다니면서 퇴근 후 온라인 강의로 어떻게든 비벼본다.
4. 서강대에 야간대학원 생긴거 있던데 그거라도 들어본다.
-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6년정도 일을 했고,
업무는 매우 불만족하며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와 같이 스트레스 매우 심함),
대신 연봉이나 복지수준은 만족스럽습니다. (약 칠천 정도.)
나이는 서른셋이며(많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미혼이며 결혼 계획은 미뤄서 당분간은 없습니다.
공부할 기간은 max 2년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여러 글들 읽어봤습니다 당연히 제가 하려면 할 수 있겠지만. (못하는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동일한 상황은 아닌 것 같아 글을 올려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현실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회사에 서른 중반에 채용이 될만큼 인력수급이 원활한지도
잘 모르겠어서 (먹고사니즘도 중요한 문제니까요.) 이 부분도 좀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방향성을 설정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해 주실 수 있는 선배님들 있으시면 도움 부탁 드립니다.
(모든 주시는 조언들은 정말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생각하실 때에 제가 너무 안일한 것처럼 생각이 드시면 있으면 쓴소리도 가감없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