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퇴사통보 완료..
이직할 곳을 겨우 구해서, 월급날인 25일에 갑자기 말씀드려서 죄송하다고 하고 겨우 통보 했군요.
(제가 굳이 미안해야 할 필요는 없는 거 같지만)
소속사나 원청 관리자분들이 인수인계를 엄청 신경 쓰세요. 어쨌든 근로 계약서에 인수인계가 필수라는 내용은 없어서 부담은 없군요. 하지만 여기서 인수인계 해 줘야 일할 수 있는 수준이면 오래 못 버틸텐데...
한 가지 문제는 전 아직 제 직책명을 정확히 모른다는 거죠. 원청 관리자분이 초반에 알려준 게 있는데 잘못 가르쳐주신거 같네요.
전임자는 일을 못 해서 1년 일하다 사실상 해고당했는데 저는 나름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1년 버티나 나가는군요.
잘 해도 1년, 못 해도 1년이군요. 허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