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회사 이직이 답인가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다름이아니라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자꾸 월급을 늦게 줍니다. 들어보니 돈 들어올 구멍이 없어서 월급을 못주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어떡하죠? 거기에 자꾸 과장이라는 사람은 일을 5시30분 쯤에 줍니다. 할 일 다 끝내고 칼퇴 생각하는데 5시30분에 일을 주니 다 끝내면 6시가 훌쩍 넘어서 퇴근을 합니다.
그리고 회사 코드를 보니 더 이상 배울게 없습니다.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공부하려고 Vuejs를 프로젝트에 적용을 시키고 전체적으로 변환 하려고 했는데 꼭 이럴때 요구사항이 들어오고 기간은 빠듯하지 기존 구조로 갈 수 밖에없네요.
연봉은 신입으로 들어가서 2600으로 시작 5개월 후에 2800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중식비 지원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600으로 봐야겠죠.
아무튼 이렇게 정이 떨어지고 있는데 아는 사람이 스타트업 한번 가볼 생각 없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스타트업 규모는 7명 정도밖에 사람이 없지만 제가 사용하고 싶은 개발환경으로 개발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연봉은 낮아도 3000이상으로 맞춰준다고 하구요. 여기는 점심 값 다 지원해줍니다.
이제 신입으로 일한지 10개월 차인데 미래를 보면 어디로 가는게 더 좋은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