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는일은 점점 늘어가는데 연봉협상은 소식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사는 얘기에 글을 남기네요^^
다들 연봉협상이나? 아니...통보라도 받으셨나요?
아직 시기상조인지...아닌지 왜 우린 이렇다 할 소식도 없네요.
통보라도 해줬으면 하는데...
그건 그렇고...제가 첨에 왔을때는 2100에 다 만들어져있으니 통화받고 유지보수만 해주면 된다고해서
싸게싸게 처음에 경력이 없으니 일단 들어가서 스스로 습득을 하면서 내껏으로 만들고 뛰어들어보자라는 마음에 갔는데요.
경력 하나도 없었는데 수습 1개월도 안되서 사수는 예정대로 저 뽑고 나갔고,
나간뒤로 일주일만에 홈페이지가 2000년도에 제작한거라 스크립트 호환성 다 에러나고,
심지어 윈도우10에서는 홈페이지가 열리지도 않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쿼리짜주시는분은 계셔서 프로시저 활용 및 디비 쪽은 좀 수월하게 했었네요.
근데 그렇다고 해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크게 어려운 쿼리는 없었습니다.
단지, 그당시는 1달쯤 됬던터라 회사에 테이블이 이건 어디서 쓰는것이고 어디에 쓰이는것인지
업무적으로 구분이 안될 당시라 그게 좀 어려웠던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 뺴곤 디비도 크게 어려움은 없었네요.
제가 오니까 2000년에 만든 홈페이지 딱 2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나머지는 다 CS만 하는 팀이 따로 있구요... 웹은 저 혼자입니다..
저는 오자마자 예전꺼 분석하면서 2개 웹반응형으로 리뉴얼했구요.
1개를 또 추가해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게 관리자, 동사무소, 회수업체, 일반인 등등 다 구분져야하는 홈페이지여서 손이 좀 많이 갔습니다. 더군다나 웹반응형으로 만들어달래서 더욱더 손이 많이 갔지요. 결제시스템도 해야하고...등등...
전 퍼블리셔, 프론트, 백엔드 이런거 잘 몰랐습니다. 그냥 닥치는대로 했죠.
이걸 운좋게 잘 해냈는데 인정을 해주셨는지는 몰라도 1년도 안되서 직급이 올랐고 연봉 통보로
350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나서...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인터넷쪽으로 좀더 확장이란게 들어가서
홈페이지를 각 지역마다 9군대정도 추가로 만들고, 각종 주문 접수 및 결제시스템 까지 관리하는
걸 만들었죠. 그런데 이게 점점 앞으로도 늘어갈 추세입니다.
이게 또 지역마다 특성이 달라서 유지보수하는데 붕어빵찍기가 안됩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게 많아지면 여기저거서 유지보수 요청이 들어오면 새로운걸 개발도 해야되는 입장에서
일이 이거했다 저거했다 어수선하고 집중도 안되고 퀄리티도 떨어지게 되고 금방 지치게 되더군요.
앞으로 더 추가로 만들어야할 지역이 남아있구요....
그런데 이게 또 위의 갑 업체에서 키오스크를 또 영업당해서 그걸 하는데 지원을 해달라고 해서
API 역활해주는 걸 또 만들어야할 판입니다.
혼자하면 야근하면서 즐기면서 할수도 있지만서도...CS부서는 사람도 많고 딱히 할 일이 유지보수만
있다보니 칼퇴를 자주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중간에 개발까지 끼게되면 야근을 많이 하게 되죠...안그럼 유지보수일을 못하니까요.
사람뽑기도 애매한게 이게 바쁠땐 엄청 바쁘지만 다 만들고 유지보수만 하면
또 한없이 한가하기도 합니다.
바쁠때마다...2450 받으면서 이렇게 일해야한다니 회의감도 들고 재미도 없고....
연봉 협상이나 통보할 시기는 왔는데 돈이라도 올라야 힘이 날텐데...그냥 요즘 회사를 떠나고 싶네요.
사람들이나 업무적인 시스템은 맘에 들지만 말이죠....
근로계약서 안쓰고, 쓰자는 말도 없었고, 연차 이런건 공무원이 안쉬면 저 대신 웹할 사람도 없어서
연차는 하나도 없구요....아파도 오전이나 오후 반씩은 나와야하고....참 그렇습니다.
연봉은 대체로적으로 협상이나 통보를 언급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