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뭔가 사기 당한 기분...
안녕하세요. 평소에 댓글만 쓰다가
급하게 고민거리가 생겨서 글을 남겨 봅니다.
오늘 친구랑 밥먹다가
이번에 제가 이직한 회사의 연봉계약서를 보여줬습니다.
근데 친구가 뭔가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저는 월급에 대해서 좀 무지한 편입니다. 이건 문제가 심각한 듯...
세금을 얼마나 때고 계산을 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근데 기본급에서 세금을 때면 전 회사랑 별로 다른게 없더라구요.
심지어 친구말로는 퇴직금 별도가 아니라 포함으로 연봉을 계산했다고 해서 맨붕입니다.
아예 안오른 것은 아니고 전 회사의 연봉에 10프로정도 올랐습니다.
출근 첫날 정신 없어서 계약서에 빨리 못 읽어보고 싸인했거든요.
사실 당연히 퇴직금 포함이 아닐줄 알았습니다. 근데 포함이네요.
지금 고민되는게...SM으로 들어갔는데 업무는 복잡하고 어렵긴한데
주변 근무 상황이 너무나 괜찮습니다. SI로 시작해서 야근에 공휴일 출근에 시달리다가
여기는 야근도 배포날에만 조금 하고 월차, 반차 자유롭게 쓰고 ...
유지보수다 보니까 널널하게 운영하고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가지는 것 같네요.
이게 굉장한 매리트이긴 해서 고민입니다.
정부사업이 처음으로 해보는거라 또 신기하기도 하구요. 시스템규모도 어느정도 있어서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는데...문제는 퇴직금 포함으로 계약을 한게 문제입니다.
아직 인수인계를 받지 않은 상태라 지금 빠져도 될 것 같구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퇴포회사는 무조건 거르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