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의 트러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력5년차 개발자입니다
전 직장 2년( si 업체 , 레포트툴 1년반 , 웹6개월)
현 직장 2년 ( 곧 3년 되어요, 기술지원, 자바만.)
현재 연봉은 3000 이고요 직급은 사원입니다 (명함에는 주인으로 표기), 혼자 자취 하는데
집 계약은 올해 11월까지입니다
제가 속한 부서는 저랑 사수 단 둘이 하고 있고요 별도의 영업이 없어 협력업체 영업에서 저희껏을 같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전 직장에서는 si 라 짐 들고 프로젝트 식으로 숙사 구하면서 일했고요 그게 너무 힘들고 수면시간도 부족해서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고요
저희는 단독이 아닌 앞뒤 연계를 위한 자바 라이브러리만 제공하는 회사고 자바 80% 영업+c단독 20% 정도 나갑니다
저는 자바 개발자로 왔고, DB 나 웹은 기존에 나간 사이트 말고는 별도로 안해요 .
문제는 여기서 생기는데요. 모든 영업으로 인한 설치 및 유지보수 담당자를 전부 저로 지정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품 설치, 기술지원 , 유지보수 , 고도화, 커스텀마이징, 고객사 기술미팅을 혼자서 하고 있습니다.
선임은 주로 영업이나 c 모듈납품을 하는데 사실 c 단독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마저도 잘 안되면 자바쪽으로 돌릴려고 합니다
저도 전 직장에서 레포트만 하다 보니 실력이 부족한거 같아서 평일은 전공위주로 자바책부터 다시 보면서 공부했고 주말은 학원에서 주로 JLPT 자격증 준비를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말 많은 것으로 싸우는데 제
불만은 그거예여~ 선임은 항상 니가 하는 일이 그거야 라고 하면서 왜 안할려고 하냐고 애기를 합니다
그러면 전 그렇게 애기를 해요~ 제품이 90% 가 자바인데 전부 전부 저한테 하라고 주시면서 니가 할일이라고만 하시냐고
전 일의 분배를 원합니다. 하지만 사수는 꼼꼼하지만 귀찮니즘이ㅡ있는 성격이라 시킬려고만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웹지식은 전혀 없고 자바쪽도 잘 모르셔서 제가 무엇을 해도 이걸 확인차 보여주면 건성건성으로 보고 맙니다. 저도 전 회사에서 스프링까진 안해봐서 지식이 별로 없어서 공부중이예요
전 제가 한건 확인과 공유를 위해 소스도 드린다고 하는데 소스받는것도 거부하시고 저보고 세팅해서 방법만 알려달라고 합니다
최근에 이슈가 터진게 있어서 그걸 하는데 저도 스프링을 몰라서 멘붕이 나가고 있는데 옆에서는 옛날 소스 한 5분 보다가 모르겠다고 제가 하는 것을 구경만 하더라고요~ 오후내내 그러고 있어서 제가 화가 다 났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제가 다 마무리를 하고 애기를 했습니다. 저희 자바랑 웹이 대부분 나가는데 같이 교육이나 공부하면 어떻겠냐고.
그리고 웹 하나뿐이자나 니 일이자나 하고 거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일이 중복이나 더블로 터지면 저도 바쁘고 시간이 없으니 간단한건 분배해서 하면 편한데 일정을 더 늘리면서 저한테 다 시킬려고만 합니다
이런 문제로 최근에 큰 다툼이 있었고 저는 심각한 고민중입니다
11월달까지 버티더가 화사 때려치고 본가로 내려갈지, 그냥 참고 일해야 할지..
사실 여기서 3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개발스킬이나 코딩팁들을 상사로부터 배울게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서 자체가 회사 핵심부서가 아니라 매출이 안나오면 없앤다는 애기도 회식때 들었고요~
현재 회사는 야근 강요없고 야근도 거의
없습니다.
상사와의 업무 트러블만 아니면 상사도 나쁘지 않게 연봉이나 업무 같은걸 배려해줄려고 합니다
하지만 업무를 같이 하다보면 제가 말은 못하고 속으로만 분노와 화가 치밀어 올라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우울증으로 고생중입니다.
회사에는 자바 하나 하는데 이게 매번 커스텀이나 개발도 별로 없고 혼자서 자바 웹공부를 해도 회사 웹 제품이 거의 없으니 시간 지나면 또 다 잊어버리고.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되니 나중에 7~8 년차에 과연 내가 실력이 얼마나 오를수 있을까...
그저 if else 만 하다가 끝나버리는
실력이니 하는 자괴감만 들고 그게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오면서 많이 힘들게 되었어요
제가 정말 예민한 성격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게 정말 문제가 있는건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화사에서는 예민할수 있는 부분이라 다른 선임분들께는 이 부분을 말하기가 힘들더라고요
피드백을 받고 일을 더 할지, 관둘지 고민을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