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학력으로 프로그래머 하는거 가지 말아야할 길일까요?
좋지 않은 길일까요? 컴공 대학 다니다가 수업이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해외도 나가보고 싶고 해서
자퇴한후에 다시 프로그래밍 쪽으로 갈까 하는데 사람인에서 쳐봐도 다 대졸학력자 구하고
고졸지원 가능한 곳들어가도 연봉이나 일하는 것에서부터 고졸이라는 것 때문에 불리할 것 같기도하고..
하 취직 할려고 하니 대학 너무 성급하게 그만둔게 아닌가 싶네요.
한국에서 고졸로 살기라는 다큐멘터리 보는데 한 컴공과 대학 교수님이
자기가 고졸에서 프로그래머로 취업했다가 결혼한 상태인데도 일 그만두고
와이프 지원하에 대학 다시가서 석박사 따고 교수된 이야기 하는데
고졸이 받는 페널티가 너무 심해서 대학 안올 수가 없었다고.. 솔직히 자기 지금 대학교수인 때 실력보다
고졸로 취업해서 일할때 실력이 훨씬 뛰어났는데 사회적인 인식과 제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학왔따고하시는데
그렇게 능력있으신분도 그 정도인데 제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고 미디어에서 너무 그렇게 안좋은 쪽으로 주제를 맞추다보니 그렇게 나온건가 싶기도하고
정말 고민이네요. 현직에서 직접 듣고 보면서 이것에 대해 알고 계신 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