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시작하는 것과 좋은 데서 시작하는 것.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생겨서 가입하고 글까지 써봅니다.
이제 취업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1.시작이중요하니. 내년 상반기 공채시즌까지 기다렸다가 좋은회사로 취업준비한다
2.빨리 시작하는게 중요하니 공채전이라도 최대한 빨리 시작한다
이 두가지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경기도권 컴공을 올해초에 졸업하고, 6개월동안 학원에서 자바, 스프링을 중점적으로 배웠고 기본적인 소양은 어느정도 갖추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디
그리고 이번 하반기부터 취업준비를 시작했는데요. 첫 면접을 너무 못봐서 면접스터디도 하나 만들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회사부터 면접준비하고 자소서 쓰다가 보니 어느덧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렇게 면접도 보고 합격한 곳도 생기니 자신감이 붙어서 중견급 회사를 목표로 두고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기술시험과 두번의 면접을 통과하고 중견급? it전문회사에 자체 솔루션도 있고 연봉은 2천중후반정도 되는 회사에 합격했습니다. 근데 제가 정말 가고 싶던 회사 최종면접일과 입사일이 겹쳐서 입사를 포기하고 면접을 보고 왔는데.. 잘 봤다고 생각했지만 떨어졌더라고요. 결과는 좀 아쉽지만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12월이고 채용시즌도 거의 끝나가서 상시채용정도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내년 3-6월 상반기에 it전문기업으로 공채를 할까 하는데 okky나 주위에서 빨리 일을 시작하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고민이 됩니다 슬슬 코드 짜는법도 가물가물해질거 같아서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좋은회사눈 it전문기업에 어느정도 솔루션도 있고 직원2-300정도에 매출도 안정적인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수분이나 배울기회도 좋은 회사일수록 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일도 공채를 뽑는 규모면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지 않을까 해서 좋은 회사에서 시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가 시작에 너무 의미부여를 하고 과하게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는게 아닌지. 하루라도 빨리 일을 시작하고 능력을 키우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 대한 선배님들의 의견이나 다른 어떤 조언이라도 해주신다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두서없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