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랑 비교해서 웹 퍼블리셔 전망이 어떤가요?
우선 IT나 개발쪽은 비전공자입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기 전엔 미술전공에 디자인쪽 일을 조금 했습니다.
현재 직장은 퍼블리셔 개념으로 취직을 했는데 일을 하다보니 웹 개발자+웹디자이너 일을 하고있습니다.
신입이어서 크게 어려운일을 하는건 아니나, 쿼리 만지는것도 재밌고 자바나 서버쪽은 아직도 이해도가 (많이) 부족하지만 흥미는 있습니다.
그래서 웹 개발자로 일을 하고 싶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나이 내년에 31 ㅠㅠ)
개발자로 일하려면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회사에서도 어느정도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에게 회사에 퍼블리셔가 전문으로 없으니 그쪽으로 업무를 맡기려는데 괜찮냐고 물어보셔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퍼블리셔 범위는 html css javascript 정도로 얘기가 됐구요. 제 생각엔 반응형웹, 웹표준, 웹 디자인, 편집 등도 할것 같아요)
저의 고민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개발자로, 혹은 퍼블리셔로 일하셨던 분들의 견해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1. 퍼블리셔의 생명은 얼마나 긴지 궁금합니다
- 이전에 디자인 쪽을 했을때 디자이너의 수명이 참담하더라구요. (ㅠㅠ)
2. 연봉은 개발자보다 퍼블리셔가 낮다고 알고 있는데요 얼마나 낮은가요?
- 물론 연봉은 능력차지이지만 .. 추세? 같은게 궁금합니다.
3. 퍼블리셔 직군에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얼마나 플러스가 되나요?
- 웹 개발쪽으로 혼자 꿈을 키울때 전공이 아니다보니 자격증은 필수라고 생각해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퍼블리셔로 일 할때에도 이직을 할때나, 연봉 협상을 할 때 플러스 요인이 될지 궁금합니다. ( 웹디자인쪽 자격증은 필요한만큼은 있습니다)
4. 퍼블리셔에서 웹 개발자로 전향하는건 어떻나요?
그리고 이건 거의 무시하셔도 되시다시피한 사족입니다... 제가 웹 개발을 하겠다고 그러면 회사에서 어느정도 배려를 해주시겠지만 전공자보다 성장속도가 느리고 거의 처음부터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결국 좇겨날것 같네요.. 제가 나이도 있고.. 경력도 이제 막 1년 넘어서 경력직으로 취직할수도 없고(ㅠㅠ)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야 이직도 하고 할텐데...
웹 개발 하겠다고 하고 성과가 눈에 띄지 않으면 내좇겠죠??.. (답정너인가요ㅠ;;)
또.. 여자가 나이 먹어서, 경력 단절 후에도 일을 한다면 퍼블리셔와 개발자 중 어떤 직군이 안정적일까요?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날이 너무 추워졌네요.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