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할 수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직 고민입니다.
경력 7년차 나이는 30 초중반이고 연봉은 3000후반대이구요
첫 회사는 웹 에이젼시 였는데 3년 다니다가 그냥 저냥 간단한 홈페이지 만들정도로 배우다가 다른 쪽 일을 하고 싶어서 그만 뒀습니다. 근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돈이 떨어져서 아르바이트를 할까 하다가 야근 없고 다니기 편한 회사 다니면 괜찮겠지 하고 IT쪽 회사가 아닌 일반 기업 전산팀을 들어갔습니다.
우리 회사에서 개발자는 저 한명이구요 홈페이지 유지/보수나 erp , 서버 관리 정도 하고 있는데..
erp나 서버는 실제 개발하고 관리 하는 외부 업체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문제 생길때 요청 하는 정도의 업무입니다.
회사 자체는 튼튼해서 망할일도 없고 월급도 그냥 보통인거 같긴 한데..
다른 하고 싶었던 일은 현실적으로 어려울꺼 같고 이 회사 계속 다닐 생각은 있지만 정떨어지는 일이 몇번 있어서 언젠가 이직을 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나이나 경력에 비해 개발일은 기술이 너무 부족해서 걱정이 되네요..
저같은 사람은 이직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