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사는게 답답하네요.
천편일률적인 틀에 갇혀 살 수 밖에 없는 작금의 현실에 숨이 막힙니다.
진정한 프로그래머는 모든것을 개발할 줄 아는거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너무 잘하면 주위에서 고깝스럽게 봅니다.
능력있는 상사가 있는 직장에서 배우면서 일하고 싶다는 착각을 너무 쉽게합니다.
현실판 상사는 말만 안걸어도 고마운 수준입니다.
프로그램의 자동화에서 오는 이득은 모두 사장의 것입니다.
먹다남은 부스러기 같은 월급은 삶에 큰 의미는 없고,
처음 목표했던 부자 프로그래머가 되기는 요원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