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자 이직 상담좀 부탁드려요
제 나이는 32살이고 회사 총경력 4년 3개월입니다. 그 중 개발자 경력은 1년 8개월입니다.
이전에는 대기업 사원으로 2년 반 일했고 그냥 쿼리랑 프로시저 만드는 정도의 sql스킬만 쌓았습니다.
현재는 중소기업 개발자로 일하고 있고 대리직입니다.
1.현직장 연봉 3850이고 복지 혜택 없다시피 합니다. 근무강도 상. 지방근무 다수.
2.모 철강그룹 it계열사에 si경력직 합격한 상태이며 연봉 3800 에 복지 혜택 존재합니다. 알아보니 si직군에 대한 평가는 그닥 좋지 않습니다. 근무강도는 모르겠지만 수도권 위주의 플젝이고 간간히 지방플젝 존재한다고 합니다.
3. s사의 프리직은 1차로 4개월간 월급 360~380정도에 제가 하는 것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무 유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차부터는 급여 조정해준다고 합니다. 가장 큰 메리트는 5시 칼퇴가 보장됩니다. (야근 시 일을 잘 못하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합니다. )
향후, n사나 k사 등 it전문 대기업의 개발자로 일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일단, 지방근무가 싫어서 이직하는 것은 확정적인데 정규직이 나을지 프리가 나을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짧은 기간 이직을 자주해서 이번에 정규직을 선택하면 최소 3~4년은 진득하게 버텨야 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이직기준 시장가치가 제일 높은 시기를 놓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프리를 한다면 일하는 동안 계속 커리어 개발하면서 목표치에 근접한 회사로 이직 기회를 꾸준히 엿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제가 받는 페이가 만만치 않은 수준이라 프리로 받는 급여가 저 정도면 오히려 현재보다 훨씬 덜 받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에 결혼도 할 예정이라 경제적인 요건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ㅠ
제 현재 나이와 경력, 최종목표를 향한 커리어, 경제적 측면 다 고려했을 때 어느 선택이 좋은 지 고민이 너무 많아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