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를 당하다니
지방에서 주로 개발하는 프리랜서 개발자입니다.
서울에서 일 해보고 싶기도 하고 프로젝트 텀이 있어서
당산역 근처에서 3개월짜리 단기 유지보수 계약을 하고 고시원 생활했습니다.
회사에 출근했는데 일주일이 다되도록 계약서를 안써줘서
독촉하니 그제서야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시작부터 찜찜함으로..
나중에 알고 보니 회사에 나오는 구성원들 모두에게 계약서를 안써줬더군요.
계약 후 첫 월급을 받았는데 금액도 안맞아서 확인해보니
대표가 하는 말이 본인 회사는 매월 10일부터 시작하는 임금체계여서
2월 초부터 일했는데 2월 9일까지의 임금은 1월의 31일 나눈 일수로 지급한다고 해서
따져서 받았네요. 정말 회사 운영이 비상식적이라는..
계약한 일 빨리 마무리하고 조기 종료해야겠다 마음 먹던 중에
전준영 이라는 차장이 입사하였습니다.
자신을 소개하기로 감리회사에서 감리사로 높은 연봉을 받고 일하다가
회사를 차려 첫해 18억 수주하며 잘 나갔으나 그 뒤로 사정이 안좋아 문을 닫았고 입사하게 되었다..
새마을 금고에서 금융 개발을 시작하여 30대 후반에 감리사 자격을 취득하였고
감리 협회의 임원 등재되어 있다.. 해병대 출신이다. 자신의 형이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판사라는 등
허풍이 좀 있구나했지만
서술러 일하고 빨리 나가야겠다 할 정도로 단기 계약한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
이 전준영 차장이라는 사람이 입사한지 한달 안되었는데 회사 대표가 한말과 다르게 환경이
안좋다는 등 공감대가 형성되던 중..
어느날 부인이 임신 중인데 생활비가 어려워서 15만원을 빌려달라고 접근
얼마 되지도 않는 금액 이체해주겠다니. 굳이 현금으로 줬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몇일이 자니서 자신이 사겠으니 저녁을 같이하자고..
자신이 모시던 감리사 분이 좋은 회사를 소개 시켜줘서 억대 연봉으로 이직하게 되었다.
같이 일하자며 이력서 달라는 등..
계산할 즈음에 2차를 자신이 사겠으니 1차는 나더러 내라고..
현금이 없으니 15만원만 더 빌려달라고..
택시타고 룸쌀롱을 가더니 여자 부르고 노래 부르고..
계산할 즈음에 임대한 건물이 아직 나가질 않아서 다음주에 돈 주겠다고 갑자기 50만원을
떠넘겨... 80만원을 받아야할 상황..
빡쳐서 회사 대표에게 다 알렸더니 대표에게도 돈을 가불해갔고
인턴 사원에게는 같은 수법으로 60만원 유흥비 뜯어 먹고
1년 된 사원에게는 120만원 어치 유흥비 뜯어 먹음..
추접스럽기가..
그 뒤로는 모두 예상하듯이 돈은 안주고
이직한다던 회사는 입사도 안되어 있고
핸드폰 연락 차단..
경찰서에서 가서 사기로 고소하려했으나 불발..
집주소 찾아갔으나 공과금도 안내고 도망..
http://www.nies.co.kr/sh_page/page29.php
이 URL 이 전준영이 운영했다던 회사 홈페이지.
얼마나 더 사기 쳐서 공짜 술 쳐먹으려고 홈페이지 내리지도 않음..
PMO 타령하는 전준영이라는 사람 만나면 상종하지 마세요... 쓰레기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