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으로 입사, 수습기간이 사업소득자(?)가 되어있네요....
간간히 눈팅만 하다가 이리저리 골치아파서 어찌해야할지 조언좀 받아보려고 글 적어 봅니다.......
전 이제 5개월차인 F/W 신입입니다.
연봉계약서는 입사 직후에 썼고요, 그게 작년 11월 중순쯤 입니다.
첫달은 거의 사내 코드 공부하면서 보냈고, 이후 시키는 코드수정, 포팅 관련 업무를 좀 하다가 어느순간 프로젝트 하나의 S/W를 혼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수가 한명 있는데 워낙 바빠서 / 제가 하는것과 다른 프로젝트를 두개쯤 진행중입니다, 제가 하나를 통채로 받은것도 사수가 거기에 시간 할당이 거의 불가능해 곤란해하길래 해본다고 한 것이 통채로 넘어와버렸는지라....)
처음엔 수습기간엔 사대보험 가입이 안된다길래 그러려나 했는데 세금으로 미묘한 금액을 공제하더군요.
그렇게 수습 3개월 끝나고 첫 한달동안 가입이 안되어 있어서 이번에 이야기해서 2월부터 일괄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보험료 확인할겸 급여 명세서 받으면서 세금이 미묘하게 적다보니 확인도 할겸 원천징수 영수증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회계가 전 해당이 안된다면서 사업소득 영수증을 주더군요.
확인해보니 수습 3개월동안 회사 직원이 아니라 사업소득자?로 등록이 되있어서 세금이 3%정도 떼인거더군요.... 게다가 작년 2개월분량은 [자문/고문]으로, 올해 1개월은 [기타 자영]으로 등록이 되있었습니다....
우선 입사후 작성한 계약서에는 관련 항목이 연봉 / 근로 시작 날짜 ~올해 말일 까지로 기한 정확히 적혀있고, 수습 3개월 80% 라고 추가로 체크되있는게 전부입니다.
이렇다보니 이건 문제가 있다 싶어서 따져보려고 어찌 해야할지 알아보는 중입니다...
뭐.. 문제는 관두기도 다른 취직자리 찾기도 힘들것같고 해서 걍 다니고 싶기도하고(제가 좀 특이한지라 이력서 넣을때 인상에서 -를 받아 신입으로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것같습니다)..... 한데 이와중에 몇일전에 갑자기 사수가 이직한다고 하더군요...
F/W 개발자가 비어버리게 될판이라(새로 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붙잡을지, 이야기 꺼내면 나가라고할지..... 잘 모르겠네요..... (안나가면 제가 지옥을 보게 되겠죠..? 아마.......??)
이전에 학교 교수 추천으로 잠깐 일했던 곳도 사대보험 떼먹히다가(급여 공제는 했는데 가입이 안되있었습니다...3개월간 / 회사 나오면서 말하고 일괄적용됨) 3개월만에 받은 계약서 내용 개판이라 태클걸었다가 '넌 우리 회사랑 안맞는것같다' 는 말 듣고 바로 나와서 이번엔 사대보험 하나에 신경썼는데 이런식으로 이상한짓 당한 기분이라 기분이 무척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