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국계회사 입사제의로 고민했던 개발자입니다.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어서 오키 가족분들 댓글을 기대 했는데
생가보다 많은 댓글이 달려서.. 큰 도움이 됬습니다.
오늘까지 확답을 주기로 했는데
저의 결정은 그냥 프리랜서로 남기로 했습니다.
후지쯔라서 회사 네임벨류가 높긴 하지만, 연구직 R&D 파트가 아닌봐엔
어차피 회사큰 보도방이랑 크게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나라 SI구조상 회사소속으로 SI 뛰나 프리랜서로 SI 뛰나 별반 차이 없고요
오히려 정규직 적은돈 받으면서 SI뛰느니 그냥 프리랜서로 계속 밥 먹고 살려고요
저 신입때만 해도 40대 개발자는 찾아보기 힘들었으나
요즘은 40 ~50대 개발자 분들도 많이 보이고 그냥 프리랜서로 남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규직으로 SI 뛰면 또 실력도 어느정도 인정 받은 개발자라면
자기네 회사 사고터진데만 이리 저리 불려다니면서 불 만 끄러 다닐 공산이 클거 같고
그로 인한 휴일출근 야근 밥먹듯이 할거 눈에 보이고요 또 조직생활에 눈치 보면서
여러모로 스트레스 받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지금 11년차 개발자인데 프리 단가 550 받고 있습니다.
댓글중에 적게 받고 다는다는 글이 있어서요..
적게 받는건지 몰랐네요... 적정 단가는 600정도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