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데 벌써 마음이 떠난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새로 글을 쓰게되네요.
작년 11월에 입사해서 지금3개월차가 되었는데요.
사원수 150명에 연매출 200억정도 되는 회사입니다.
연봉은 2700 퇴직금 포함이구요.
솔루션업체인데 솔루션에 관한 교육을 1개월듣다가 바로 파견나와서
솔루션을 고객사가 요구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하는 웹개발로 하루하루를 고객사에서 보내고있습니다.
근데, 신입을 회사대표로 혼자보내놓고 사수도없이 일하려니 목표량이 항상 뒤쳐지고,
같이 일하는 다른업체사람들에게 눈치보이고..
딴짓거리 안하고 모니터만 보고 개발을 했는데도 막상 결과물을 보면 뭘 했는지도모르겠고..
아직은 일하면서 배울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심적으로 고생하고있고,
나중에는 우물안개구리가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랑 함께들어온 동기들도 다른 근무지로 혼자 파견을보내 계속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얼마안된 신입은 파견지에 사수와 함께 가지 않나요? 아니면 제가 너무 큰 기대를 바라고있는건가요
최소 1년정도는 버텨보려고하는데... 다른 곳으로 이직해도 비슷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