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개발자가 된후 14~15년 일했습니다.
현재 43 세입니다.
일하다보니까 30대는 정말 후딱 가더라고요
일하느라 피곤해서 월급타면 걍 통장에 넣었고
월수입도 늘고 잔고도 불필요없을정도로 늘길레 집도 하나사고... 걍 혼자 회사집 했습니다.
결혼은 거의 포기할때쯤에 나타난 여자분과
40세 다되서 결혼하고 아이도 하나 낳습니다.
그런데 요즘 넘 사는게 재미 없습니다.
결혼생활은 30대에 꿈꾸었던 그런 환상?과는 전혀 거리가 멀더라고요
직장생활은요
정규직 몇년하고 그 이후론 프리렌서 생활 중인데요.
걍 평범한 고급개발자 테크트리를 탄것같습니다.
큰SI플젝도 좀 했었고 현재는 SM으로 있는데요.
솔직히 제가 정치력이 좀 딸리는 편이라 그런지 이리 저리 부딪히고 참 힘드네요
요즘은 가정생활도 직장생활도 다 귀찮습니다.
권태기가 온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