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고려중에 있습니다..ㅎㅎ
어느덧 이쪽 업계에 들어온지 4년차가 되었네요 ㅎㅎ
2014년도 대학교 졸업과 졸업학기때 IT교육 다니며 기대에 부풀어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남들이 퇴직금 포함은 무조건 걸르라는 말 무시하고 퇴직금 포함인 회사에 들어가 받은 연봉 2500
다음년도에 회사의 개발팀의 실장님께서 분사하셔서 회사를 하나 차리고 개발팀에서 하던 사업
다 가지고 와서 자연스례 팀원 전부 같이 이직하게되어 2년차때 첫 이직을 하게 되고
연봉은 퇴포 2800이 되었네요
2년차때 정말 답 안나오는 부사수 한명 잘못받아......싸놓은 똥 치우느라 연말에 잠도 못자고 쉬지도 못하고 고생 생고생....
그 노력을 인정받아 3년차때는 퇴포 3200을 받게 되었고
3년차때 회사에서 받은 신입 2명 알려주고 케어해주며 담당하던 사업도 무리없이 마무리 하여
올해 퇴포 3500으로 연봉협상이 진행중이네요 ㅎㅎ
저는 퇴포 3700(보통의 3400정도의 연봉)을 원했는데 회사가 퇴직금 포함이다보니
연봉 오르는 폭에 손해가 많은것같아요....
그래서 이직자리 알아볼겸 구인구직 싸이트에 이력서만 최신화 해놨는데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오네요....???
물론 제가 원하는 급여를 줄지 안줄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전화온 헤드헌터나 기업 인사담당관님께
지금 회사에서 연봉 3400 받고있는데 그 이상의 조건이면 면접 볼 의향 있습니다.
라고 말 했더니 면접 보러 오라고 한 기업도 2군데나 있었구요!
그러다보니 많은 고민이 되네요........ㅎㅎ
지금 회사
탄력근무제라 오전 8시 ~ 10시 출근 오후 5시 ~ 7시 퇴근의 나름 자유로운 분위기에
퇴근시 8천원 한도 야간식대(야근 안해도 괜찮음!) 지원에 교통비 3만원 지원
10G 와이브로 지원
업무량이 많아 밤 11시 혹은 12시까지 야간작업 하면 다음날 오후1시출근하게 배려
사업 마감시즌 업무가 바뻐 잦은 야근을 하게되면 사업 마감 후 상여급 20 ~ 30만원 지급후
2일정도 연차에서 깍이지 않는 공짜휴가 부여
개발서적 1달 5만원 한도로 구입 가능
매달 정기적으로 E-Mart에서 사원들 간식(과자, 커피, 음료, 냉동식품) 20만원치 구입
매달 특정 일 지정하여 개발자의 밤 이라 하고
오후 4시에 모여 6시까지 기술공유 및 간단한 세미나 후 인원당 4만원 한도로 문화생활 지원
돈 적게주는것 빼고 참 장점이 많은회사였네요...ㅎㅎ
이직하면 후회할것 같지만
이제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복지보다 벌어와야 할 돈이 더 많아진 입장이다보니
더 많은돈을 준다는 회사가 있다면 이직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ㅠㅠ
후...요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1년을 더 버티고 가도
다음년도에 연봉 인상률이... 퇴직금 포함된 급여라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을것같은데
참 고민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