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올립니다!~^^ 저와 같은 처지인 분들에게 힘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33살의 나이에 올초에 공부를 시작해서 1월2일부로 첫출근합니다!
예전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본래 게임을 만들어보고싶어서 시작했던 공부였지만 지방에 마땅한 교육시설이 없어서 자바를 먼저 시작하게 되었었구요.
9월에 교육이 끝나고 일자리를 알아보다가 마침 게임관련 교육이 있어서 교육받구 운좋게도 중견게임기업에 서버개발자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최선을 다한것도 있지만 운도 많이 따랏던거 같네요.
사실 클라이언트쪽으로 입사지원을 했었는데 면접당시에 자바관련 교육을 받았던것과 스프링을 했던것때문이었는지 서버개발자로 배정되었네요. 연봉은 게임업계라서 그런지 대졸도 아닌데 신입초봉치고는 꽤 많습니다(3천이상)
그래서 이번주에 계약서 쓰고나서 소켓프로그래밍과 게임서버 관련된 공부만 주구장창하고 있습니다.ㅜㅜ
뭔가 새로운분야로 다시 넘어가게되서 두려움도 있지만 이왕 시작하게 된거 열심히 해서 게임서버역사에 한획을 그어보렵니다.ㅎㅎㅎ(못하겠지만 최선은 다해볼게요.ㅠㅠ)
아무튼 자랑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조금있지만 저처럼 고졸에 늦은나이에 시작해도 긍정적으로 열심히하면 취업은(?!) 할 수 있습니다. 취업하고 나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하구요.
공부하시느라 힘드시더라도 늘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처음 제가 이곳에 와서 첫글을 남겼을때처럼 좋아서 시작한 공부지만 앞날때문에 불안했던 그 심정이 갑자기 생각나서 그때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신다면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