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결정은 항상 힘든 것 같습니다.
(비전공)전문대 졸업하고 딴거하다가 뒤늦게 개발에 재미를 붙인 신입입니다.
10월달에 학원수료하고 알바하고 공부하며 면접보러 다니느랴 정신이 없네요.
다행히도 면접제의가 많이 와서 여러군데 다녀오고 있는데, 다양한 회사들이 있네요.
JSP 프로그래머 뽑는다는 회사 가봤더니 ASP를 사용하는 곳도 있었고,
면접 볼 때부터 경력 뻥튀기해서 혼자 파견 나갈건데 괜찮겠냐는 SI업체도 몃 있었고,
30명 규모인데 개발자는 3년차분 혼자서 온갖 고생을 다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도 있었네요.
면접보고 맘에 안 드는 회사는 연락이 오고 맘에 드는 회사는 탈락하고 반복이네요.
개발자분이 둘 이상 계시고, 사수가 있는 회사, 연봉은 목표 2400만(최소 2200만)으로 찾는데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목표를 높게 잡았나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이번엔 10명 정도에 디자인특화 에이전시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연봉, 근무환경, 출퇴근거리 다 맘에 드는데, 입사하면 사실상 개발자가 저 혼자네요ㅜ
콜이 왔는데 나중 경력을 생각하니 꺼려지고 통장을 보니 이 상태로 얼마나 취준을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됩니다.
그냥 궁금한게 SI는 왜 면접 보는 곳 마다 이상한 곳이 많은지모르겠네요.
특히 학원연계 해준 곳은 더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