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1.교수 추천
경기권 4년제 컴퓨터학과 졸업하고 국비지원 수료하고 취업준비하면서 얼마전에 졸업한 대학교의 산학협력교수단 소속인 교수님이 전화왔습니다.(저희 학과 교수님이 아니더군요.)
중소기업을 추천해준다며 면접볼 생각 없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일단 면접이라도 보자는 생각에 OK하고
몇일 있다가 기업하고 연락하여 면접일자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 후 교수님한태 전화오더니 입사 확정이라며 형식상 하는거지만 면접준비 잘하라고 합니다.
(면접도 안봤는데 입사 확정??)
다음 주부터 출근하라고 합니다.
회사의 대략적인 정보는
(잡플래닛 기준)
평점 : 2.3
인원 : 약 200명
매출 : 100억
평균 연봉 : 2200
복지 : 퇴별, 점심/저녁 제공 (사람인)
이동거리(편도) : 1시간 30분
중소기업이지만 꽤 큰편입니다. 하지만 주력사업은 IT개발쪽이 아니고 다른 사업으로 주로 매출을 올린다고 합니다. 개발쪽은 솔루션과 SI 분야 둘다하는것 같지만.. 잡플래닛 리뷰로 봐서는 주력 사업이 아니기때문에 대우가 좋지도 않고 무리한 프로젝트 수주로 개발자들이 힘들어서 이직률이 높다고 합니다.
지방 사업도 하기때문에 파견도 자주 나가는것 같습니다.
2.친구 추천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던 친구가 자기가 다니는 회사 입사 제안을했습니다.
친구 동기가 곧 나가기 때문에 같은 부서 부장님이 친구에게
신입을 곧 구한다고 누구 없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잡플래닛 기준)
평점 : 2.0
인원 : 90명 (친구 말로는 개발 부서만 따로 근무하기때문에 실제 인원은 10명 내외라고합니다.)
매출 : 66억
평균 연봉 : 2500( 친구말로는 대졸 신입 초봉은 2400 이라더군요..)
복지 : 퇴별, 야근수당 (친구에게 들은 정보)
이동거리(편도) : 1시간 30분
친구가 다니는 회사는 본사가 아니라 따로 사무실을 구해서 개발자일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잡플래닛의 리뷰와 친구가 있는 부서와 분위기가 크게 다른것 같습니다.
일단 친구한태 들은 정보로는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입사한다면 친구랑 같은 부서라고 합니다.
초봉은 2400, 야근 수당있음,
일없으면 칼퇴근(요즘 칼퇴근 계속 하더군요.)
사수 있음. 부서 인원 전부 비흡연자.
행사는 평일에..
파견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기간에 바빠지면 어느 SI 업계가 그렇든 야근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곳에 입사할려면 교수님이 추천해준곳을 먼저 거절해야합니다.
사실 친구가 추천해준곳이 더 마음에 들긴하지만
친구 말로는 확실하다고 하지만 과연 진짜로 입사가 가능한지는 불안하긴 합니다.
나중에 말바꾸면 이도저도 안돼는 상황이 오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