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분야로 이직하신분들 계신가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이제 1년을 조금 남긴 신입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입사했는데 어느덧 1년이 되어 갑니다..
그간 첨들어온 분야에서 정신없이 일하다가.. 반년이 좀 넘은 시점이 되서 저를 돌아볼 수 있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오래 다니기엔.. 무리인듯 하여
1년을 채우고 경력직 신입 혹은 신입으로 .. 이직을 알아볼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괜찮다고 한 곳들을 몇 군데 쓰긴 했지만 서류 광탈이네요 ㅎㅎ )
'전혀' 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는 프로그래밍 범주 안에 있기에 .. 좀 그렇지만,
제가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 약간 강조하는 의미에서 했습니다.
다니고 있는 회사규모는 40명, 개발팀은 5명의 소규모 회사에요.
회사는 네트워크 장비를 주로 다루고 있구요 .
현재 저는 사내 솔루션의 유지보수/개발을 하고 있구요 .
자잘한 기능들을 추가 개발하거나.. 조그마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혹은
사수의 개발 하는 부분을 서포트 해주는 등의 업무를 하고 있어요.
사람들은 정말 좋아요. 회사 내 업무/인적관계 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뭐 늘 그렇듯이 문제는 회사죠..
상대적으로 적은 월급/퇴포/연차없음 등...
뭐 이런저런 이유는 차치하고 추후엔 이직을 하려 한다! 라는게 주된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직을 해도.. 다른 분야로 이직을 하게 될 것 같아서 이런 경우가 있으신 분들이 궁금해서요 .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업무의 환경은 C/S 환경이에요. 웹 없어요 ...
언어는 자바가 서브.. 자바로 새로운 개발을 할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구요
주언어는.. 사람들이 잘 안쓰는 언어에요 . 친구들도 이건 첨 들어봤다고 하는 언어 ㅎㅎ
물론 프로그래밍 자체는 참 재미있어요 . 굳이 자바가 아니더라도 재미있네요.
근데 제가 이 회사에서 이 언어로 3년, 5년 이후를 바라본다면.. 어떻게 될지를 생각 안할 수 없네요.
아무래도 한국에 살다보니.. 한국에선 자바가 압도적이니까요.
애초에 프로그래머가 되기로 한 것이 주 언어를 자바로 쓰기로 한 부분에서 들어온 것도 있어서..
이직하려는 분야는 자바 웹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 금융 / 커머스 쪽,..
전혀 다른 분야라고 한다면..
언어적인 측면이 있을수도 있고(ex C -> 자바 등 )
프로그래밍 분야적인 측면이 될수도 있겠지요..(응용 --> 웹 처럼)
업무 분야도 있구요..(통신 -> 금융 처럼)
잡설이 너무 기네요 ..ㅎㅎ
이제 궁금한 점..
1. 위에서 처럼 다른 분야의 경력도 경력으로 인정을 해주나요..?
아니면 신입 or 경력직(신입) 으로 입사할 경우 +a 가 있나요..?
2. 다른 분야로 하신 분들 어떻게 준비하셔서 이직에 성공하셨는지..궁금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3. 제가 이론적인 부분이 약해서(비전공자이므로) 퇴근 후 이론적인 부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료구조부터 하고있는데, 자료구조 > 알고리즘 > OS > 네트워크 정도의 순서로 공부할 계획입니다.
이론적인 부분 말고 추가적으로 공부할 방향이 더 있을까요..?
덧.. 고민과 갈등이 늘어나니 말도 횡설수성이네요 ㅠ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