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성과연봉제 시행 이후...
개발자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성과연봉제 전면 시행된 이후 어떻게 되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해본 분이라면 아는 생명보험 프로젝트. 더 이상 얘기 안해도 알죠?
- 투입 후, 이틀치 분량을 하루안에 완성하도록 할당.
- 출근은 미리미리, 퇴근은 늦게늦게.
- 만약 분량을 채우지 못했을 때, 삼진아웃 중 원아웃 할당.
- 그렇다고 줄 지 않고 같은 분량을 하루안에 완성하도록 할당.
- 만약 제시간에 해낸다 해도 칼퇴근 불가. 반드시 팀 단위로 퇴근 가능.
- 제시간보다 빨리 해낼 경우, 남은 시간 만큼 가산한 분량으로 업무 할당.
- 혜택은 없음. 할당량을 조기 처리했다고 인센티브? 없음. 퇴근혜택? 없음. 휴가? 왜?
- 칼퇴 시 패널티. 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패널티. 출근시간 30분 이내 출근 못해도 패널티.
- 삼진아웃을 모두 채울 경우, 대체 인력 편성 준비. 물론 통보하지 않음.
- 삼진아웃 대상인 개발자는 도무지 하루 안에 해치울 수 없는 분량의 업무를 하루 안에 처리하도록 할당.
- 주말에 출근 안하면 이 또한 패널티. 자율은 없음.
- 공휴일도 출근, 명절날도 출근. 빨간 날이라도 출근 안하면 무단결근으로 패널티.
(공휴일 무단결근은 전날 또는 다음날 평일에 결근처리하는 방식으로 편법 처리함.) - 대놓고 나가라고 안함. 오로지 압박을 주어 "을"의 잘못으로 만듦. "갑"의 귀속사유는 절대 있을 수 없음.
- 월 중에 나가면 해당 월에 대한 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반환해야 할 수 있음. (심지어 저번달도)
이게 합법화 됩니다. 성과제가 성과가 높으면 혜택을 받는다는 멍청한 생각은 얼른 버리시길. 여긴 대한민국입니다.
상향평준화로 시작하여 플러스는 없고 마이너스로만 평가하기 때문에 노동자들은 마이너스, 사업자는 플러스가 됩니다.
무조건 이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치관리가 쉽고 관리하기도 편하거든요.